라이나전성기재단, 2016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 수상, 비영리 재단 중 유일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사랑잇는전화’ 재능기부로 독거노인 보호에 앞장서

박희선 상담원 ‘2016 독거노인 보호 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입상의 영예도 함께 누려

뉴스 제공
라이나전성기재단
2016-12-08 15:02
서울--(뉴스와이어)--라이나생명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 이하 재단)이 독거노인 지원 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단체에 선정됐다.

재단은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단체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유공 단체 표창은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협약을 맺은 102개의 기업·단체 중 활동실적과 기여도 등을 평가해 총 9개 기업·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재단은 비영리 단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재단은 2011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 잇기’ 사업 협약을 맺은 뒤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가 나눔천사(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독거노인 사랑잇는전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텔레마케터 나눔천사들은 독거노인과 1:1로 매칭되어 일주일에 1~2번 전화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현재까지 1,700여 명의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가 나눔천사로 참여하여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이들을 방문해 ‘사랑의 식품 Kit 전달’, ‘크리스마스 내복 나눔’, ‘말벗 되어드리기’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텔레마케터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위해 재단은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과 지속적인 교육,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사랑잇는전화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는 독거노인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방법”이라며 “홀로 사는 노인분들에게 우리 텔레마케터의 목소리가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16년 독거노인 보호 지원사업 수기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나눔천사 부문에서 박희선 상담원이 장려상에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올해 나눔천사 활동을 가장 활발히 한 공을 인정받아 조양선 상담원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나눔천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외면 받는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이나전성기재단 개요

라이나생명이 2013년 5월에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2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보험 기업인 시그나(Cigna)의 한국 계열사이자, 198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은 고객의 건강(Health)과 웰빙(Well-being), 안정(Security)을 돕는다는 기업 미션 아래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창조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재단을 설립,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inafoundation.or.kr

연락처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보팀
유안나 대리
02-3781-1323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라이나전성기재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