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정부3.0 가치구현 위한 외래강사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는 12월 8일(목)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외래강사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운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 3.0 확산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외래강사들을 모시고 직무교육의 발전방안 모색, 외래강사 간의 상호소통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 등 한해를 평가하는 자리였다.

이날 초청특강으로 경성대학교 디지털미디어 학부 김선진 교수를 초빙하여 ‘재미에 대한 본질적 의미가 있는 강의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 특강을 진행하였다. 사회복무요원들의 강의 평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던 ‘흥미롭고 재미있는 강의’ 항목을 개선하기 위해서 직무교육이 추구하여야하는 재미에 대해서 살펴보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강의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특강을 하였다.

아울러 2016년 교육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외래강사들과 직무교육의 발전방안, 인성교육 강화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리고 외래강사 상호 간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대국민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내용도 알차게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보건복지분야 외래강사들은 직무교육의 성과를 평가하고, 심화교육 및 교육의 지속적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스킬과 콘텐츠 보완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하였다.

한울정신건강센터의 송숙 사회복지사는 직무교육을 통하여 장애인, 노인 등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또한 외래강사로서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보건복지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사회복무요원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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