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2016년도 우수외래강사·현장실습기관·모범사회복무요원 통합워크숍 개최

대전--(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최영현 원장)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가 12월 8일(목)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직무교육장에서 우수외래강사, 현장실습기관, 모범사회복무요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통합워크숍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우수외래강사와 우수 현장실습기관의 사례발표와 더불어 모범사회복무요원의 소감, 그리고 참석자를 위한 정신건강 특강이 진행되었다. 우수외래강사는 김진희 강사(인코리아서비스컨설팅 대표)가 우수 실습기관은 성락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었으며, 21일에 충북 오송에 위치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별도의 시상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는 대전, 충청, 세종지역의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에게 직무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위주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직무교육을 받은 사회복무요원들이 2009년부터 자발적으로 재능나눔봉사동아리 <가온누리>활동을 하고 있기에 가온누리 회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하였으며, 2016년도의 활동내용을 살펴보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2016년도 보건복지분야 직무교육을 위해 노력해주신 우수 외래강사와 현장실습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직무교육을 받은 사회복무요원들의 현업적용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2017년도에도 더욱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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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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