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지부 경남연합회, 2016년 전국보육인대회서 경남도 보육사업 유공 및 대통령 등 표창 수상

2016-12-09 16:1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는 12월 5일 오후 1시부터 렛츠런파크서울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16 전국보육인대회에서 경남도 대통령기관표창 및 한어총 경남연합회(회장, 이영숙) 소속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등을 수상했다.

경남도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이날 행사에서 인정받아 보육사업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도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맞춤형 보육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사후관리에 적극 노력한 활동과, 누리과정 예산 직접 편성으로 보육현장의 안정화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으로 보육서비스의 질 제고에 노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개인 표창에 이추식 사회복지법인마산어린이집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최봉선 남해어린이집원장, 이미선 보물선어린이집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표창에는 김영숙 창원시립봉곡어린이집원장, 설상희 창원시립구암어린이집원장, 김선희 창원시청어린이집원장, 이연숙 반성어린이집, 윤영장 곤양어린이집원장, 강명화 청솔어린이집원장, 변정남 중동어린이집원장이 받는 등 안 보육현장에서 힘써 온 이들에게 축하와 새로운 다짐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또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의의장 등은 지면축사를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보육교직원 처우 및 신분보장, 안정적인 보육예산 등을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보육인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며 보육인들의 어려운 현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전국에서 모인 보육인들과 관계자들은 이날 직접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여러 국회의원과 단체장, 보육관계자들의 축하의 말을 통해 “보육인들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져야 우리 아이들의 안정된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잘 알기에 이를 위해 보육료 현실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오늘 행사를 축하드린다”는 격려의 말에 함성과 박수로 화답하며 보육계의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매년 전국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국보육인대회는 보육인들과 보육관계자들의 제일 큰 행사로써 우수 보육인들에게 훈·포장 및 국무총리, 복지부장관 표창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영유아들의 처음 교육을 위해 모든 노력과 수고를 기울이는 32여만 명 보육인들의 노고에 격려와 축하를 하는 자리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개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4만3천여 회원과 32여만 명의 보육교직원의 봉사 기관으로, 2012년 3월부터 정광진 총회장이 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한어총은 보육교직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과 보육료 현실화를 구호로 삼아 보육의 질을 높이는 일을 하고 있다. 정광진 총회장은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전담직원채용과 보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하여 회원들의 권익과 보육정책 다변화에 대처하는 정책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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