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세상, 세계적 출판사 하퍼콜린스의 전자책 6만여종 예스24에 론칭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 콘텐츠를 확보, 보급하며 국내 전자책 시장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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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
2016-12-12 09:00
서울--(뉴스와이어)--영어교육 전문기업 ㈜언어세상(대표 유성철)이 세계적인 대형 출판사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이하 하퍼콜린스)와 전자책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예스24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스24에서는 하퍼콜린스 도서 국내 첫 론칭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모든 하퍼콜린스 전자책에 대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언어세상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펭귄랜덤하우스 전자책 4만여종을 론칭한 데 이어 올해는 하퍼콜린스와의 전자책 공급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언어세상은 이번 계약으로 ▲하퍼콜린스 US ▲하퍼콜린스 UK ▲하퍼콜린스 Australia ▲하퍼콜린스 New Zealand ▲하퍼콜린스 Christian으로부터 총 6만여권에 이르는 전자책을 예스24를 통해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도서에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하퍼 리의 앵무새죽이기, 스티븐 레빗의 괴짜 경제학,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등 국내에 잘 알려진 유명 작가의 작품은 물론 그간 국내 시장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작가들의 다양한 도서가 포함되어 있다.

언어세상은 국내 역시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는 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자책 콘텐츠의 종수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퍼콜린스와의 계약으로 문학 및 교양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보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언어세상과 전자책 공급 계약을 맺은 하퍼콜린스는 200년 역사와 함께 전 세계에 걸쳐 120개 이상의 임프린트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5대 메이저 출판사다. 하퍼콜린스는 17개국 언어로 매년 약 1만종의 신간을 출판하며 전자책과 종이책을 포함해 약 20만종 이상의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언어세상(Language World) 개요

언어세상은 ‘우리 아이들이 세계 무대에 나설 때 언어가 장벽이 되는 일은 없게 하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영어교육의 길을 제시하고자 설립된 교육 출판 회사다. 2000년 설립 이래 새로운 영어 학습의 장을 선보인 언어세상은 국내 최초로 미국 교과서를 보급해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현지의 문화와 학습 형태를 접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영어 교육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ELL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다수의 콘텐츠를 중동, 남미 등으로 수출해 교육 출판 회사로서 국내외적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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