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미래에셋대우,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청년 점프업 오디션’ 개최
소셜벤처 ‘아트임팩트’, 최우수상 수상
10개 팀 총 1억 1천만원 지원
미래에셋대우 마득락 사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 소상공인 지원센터 황미애 실장, 예비 창업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10개 팀에 총 1억 1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아트임팩트(대표 송윤일)가 차지했다.
아트임팩트는 신진 디자이너와 아티스트, 소셜벤처 큐레이션 플랫폼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총 2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게 됐다.
송윤일 대표는 “사회적 경제영역 내에서 힘들게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표로 상을 받은 것 같다. 그분들의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상은 ▲라이클(방치된 유휴자전거를 활용한 자전거 공유플랫폼) ▲보니앤코(어린이 안전 텍스타일 제품) ▲Momsol(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신개념 욕실용품 플랫폼) ▲이야기가 있는 가게(한국의 조향사들이 연합하여 만드는 한국의 명소 향) ▲올핀(통신비 걱정없는 경제적인 반려동물 미아방지 서비스) ▲TENDOM(크라우드소싱을 활용한 대학정보 공유 서비스) ▲HOBY BOX(당신의 취미를 찾아주는 특별한 상자) ▲블루밍 청춘(플라워테라피 교육 및 전용 에듀툴킷 개발) ▲Safety Electronic(밀폐된 산업현장 속 작업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안전 헤드랜턴) 등 9팀이 수상했으며 사업화 지원금 천만원이 수여됐다.
아쉽게 탈락한 10개 팀(윔플, 5일의 휴일, MON, 홈앤조이, 두번째봄, 꽃빔, 더클로젯, 아주 독특한 사람들, 플랜비, 잇닷)에는 각 1백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됐다.
사회연대은행과 미래에셋대우는 8월부터 청년층의 창업 역량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공모를 통해 1차 선정된 50팀에게 비즈니스 모델 수립 교육과 그룹별 멘토링을 제공하고 2차 선정된 20팀에게는 분야별 1:1 멘토링을 제공하였다.
이번 오디션은 2차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최종 공개 오디션으로 전문심사단과 함께 청중평가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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