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세계 스마트 워터 미터 시장 보고서’ 발표

서비스형 미터링이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 워터 미터 시장에 성장 기회의 문 열어줘

물관련 유틸리티들이 스마트 워터 그리드로 전환하여 더욱 강력한 비즈니스 사례 구축할 것

서울--(뉴스와이어)--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세계 스마트 워터 미터 시장(Global Smart Water Meter Market)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스마트 그리드와 스마트 미터링, 발전기 셋트, 마이크로 그리드, 신재생 에너지, 가스 및 증기 터빈, 산업 발전기, 소규모 GTL(Gases To Liquid), GTL을 포함하고 있다.

정부 지시 이행과 무의미한 물 손실 및 물 부족 현상 방지, 그리고 정확한 비용 청구와 수익 개선이 요구되면서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스마트 워터 미터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고, 자금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물 관련 유틸리티들은 강력한 비즈니스 사례 구축과 기술 포트폴리오 개발, 서비스형 스마트 미터링 제공을 통해 반드시 투자수익을 내야 한다. 이러한 계획들이 비즈니스 절차 간소화는 물론, 비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기능 개선과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에너지 & 환경 산업부의 가우탐 그나나조씨(Gautham Gnanajothi) 선임 연구원은 “스마트 워터 그리드 주요 구성요소에서의 스마트 워터 미터들은 전체 네트워크에 정보를 가져다 준다. 저전력 통신 기술 발전이 미터 통신 비용은 물론, 전체 프로젝트 비용을 낮추고, 프로젝트 구현하는데에 물 관련 유틸리티들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해당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Sensus가 최근 Xylem에 매각됐다. Neptune과 Itron, Badger, Kamstrup 역시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큰 성장 잠재력을 보이며 2015년 판매량의 53.9%를 차지한 북미 지역은 보다 더 선진화된 시장이다. 다른 지역들보다 여기 소규모 유틸리티들이 해당 기술을 더욱 잘 인지하고 있다. 반면 유럽은 성숙 단계에 접어든 시장으로, 스마트 워터 미터링 보급에 한계가 있지만 핵심 성장 기회를 옅볼 수 있다.

그나나조씨 선임 연구원은 “많은 국가들이 수자원 손실을 최소화하는 환경 문제에 대해 강한 압박을 받고 있다.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이 판매량의 35.6%을 차지하면서 두번째로 큰 시장으로 꼽히고 있다”며 “앞으로 이 지역은 판매량과 수익 모두에 있어 북미 지역보다 더 큰 시장이 될 것이다. 한편 중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은 전체 판매량의 8.8%를 차지하는데에 그쳤지만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개요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은 고객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하는 '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TEAM Research 및 Growth Consulting, Growth Team Membership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효과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 평가 및 실행하는 성장위주의 문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50년 이상의 경험을 활용하여 6대륙 40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000여 개 글로벌 기업,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 및 투자계와 협력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fr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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