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타잉글리쉬 어학원, 엔이어스와 중국진출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G-STAR 2016 통해 중국 현지 다수의 대형 유통사와 사전 접촉 진행
토익 포함한 문법 및 회화 등 분야 확대도 추진
스타강사 유수연, 중국 온라인 영어 교육시장 공략 나선다
유스타잉글리쉬 어학원 (원장 유수연)은 14일 KT그룹 출신들로 구성된 벤처기업 주식회사 엔이어스 (대표 이광훈)과 중국진출을 위해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업무 제휴는 유스타잉글리쉬 어학원이 보유한 SPEAKING, 회화 / 비즈니스 영어 등 연구자료를 엔이어스가 모바일과 온라인이 연동되는 플랫폼을 직접 개발하고 중국 현지 유통사에 공급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스타잉글리쉬 어학원 유수연 원장은 “국내 대형 교육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오랜 기간 분석함과 동시에 최근 부산에서 개최 된 G-STAR 2016을 통해 중국 현지 다수의 대형 유통사들과 접촉하면서 중국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해 왔으며 엄청난 교육열과 지속적인 성장추세에 있는 영어 온라인 교육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공감했다”며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를 입증하고 또 중국의 영어 교육 수준의 한 단계 발전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유 원장은 “국내 다수의 유명 학원 및 강사들과 중국 진출에 관한 제휴를 통해 높은 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여 그 규모를 키우는 방법도 계획중”이라며 “이미 몇몇 업체들은 참여 의사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중국 진출 전략을 밝혔다.
한편 유스타 잉글리쉬 어학원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엔이어스는 음악추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뮤직오로라’를 개발하였던 팀으로 GUI 검색솔루션, 정보 검색 시스템과 검색방법 등 특허를 보유하였으며 2009년 모바일콘텐츠 어워드 대상 수상 및 LG전자 MCA사업부에 추천 솔루션 기술을 제공한 KT그룹 계열사인 KTH의 출신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는 벤처기업이다.
엔이어스 이광훈 대표는 “우선 유스타 잉글리쉬 어학원이라는 한국의 대표적 영어 교육 기업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통해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을 개발하여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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