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한국자동차 부품산업전 개최
“한국자동차 부품산업전(Auto Parts Korea 2005)”은 대림자동차, GM대우, 넥센타이어등 자동차 관련업체 68개사가 참여하며 202부스의 규모로 엔진 및 제작설비, 엑셀, 기어, 조향장치, 브레이크시스템등의 새시류, 정비 및 서비스류, 완성차등이 전시된다.
특히, 9월 29일 11시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창원시가 처음으로제창하여 같은 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동북아기계산업도시 연합결성식(UMCA)‘에 참여한 박완수 창원시장과 러시아 블라디 미르 미할레프 콤스몰스크시장, 중국 요옥주 마안산시장, 송원방 웨이하이시장, 황계방 우씨시 부시장, 일본 오가와 빈 오오가끼시장, 후지타 타다오 우베시장등 4개국 8개시장이 함께 참석하여 개막식 테이프 커팅을 함으로써 국제적인 행사로서의 “한국자동차 부품산업전(Auto Parts Korea 2005)”의 의미를 더한다동시 행사로 개최되는 “2005 창원오토살롱”은 30개사 250부스의 규모로 미국, 유럽, 일본의 유명 수퍼튜닝카 80여대가 참가하는 튜닝카 페스티발, 카오디오페스티발, 튜닝 익스테리어/인테리어, 국내정상급 레이싱걸 30여명이 참가하는 레이싱걸 포토 컨테스트등이 개최되며, 국내외 튜닝관련 전문업체 및 관련제품을 전시예정이다.
또한 CECO 광장 및 야외무대에서는 시민참여형 레저체험투어 행사가 개최된다.
인라인슬라럼대회, 오프로드차량, 제트스키, 햄 아마추어무선, 서바이벌사격, 에어바운스, x-번지, 암벽등반, 포켓바이크등의 행사에 누구나 자유로이 참여할 수 있으며, 에어로빅, 축하공연, 즉석 이벤트도 진행되어 시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동차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이 시기에 창원에서 개최되는 “한국자동차 부품산업전(Auto Parts Korea2005)” 은 우리 자동차 산업의 해외진출뿐 아니라 글로벌 소싱화 추세에 따른 대응전략 및 부품업체의 대형화, 모듈화에 따른 업계 대응전략에도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전(Auto Parts Korea2005)”의 CECO 개최를계기로 지역의 자동차 관련산업의 질적 성장뿐 아니라 국내 관련 산업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한국 자동차 부품산업전(Auto Parts Korea2005)”이 CECO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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