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에듀, 2016 KMO 1·2차 총 463명 수상자 배출

KMO 2차 총 147명 수상… 중등부 금상 16명으로 전체 금상수상자 중 34%

겨울학교 입교자 36명, 고등부 초등5학년 은상 수상자 나와

뉴스 제공
CMS에듀
2016-12-14 17:59
서울--(뉴스와이어)--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최근 수상자가 발표된 제30회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 2차 시험(중·고등부)에서 총 14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중·고등부 총 금상 25명, 은상 49명, 동상 34명, 장려상 39명으로 CMS의 KMO 2차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이다. 이로써 CMS의 2016 KMO 1·2차 총 수상자는 지난해(391명)보다 72명이 늘어난 463명이다(2016.12.12 기준).

8일 발표된 KMO 2차 중·고등부 금상 수상자는 총 76명으로 CMS는 이 중 약 3분의1에 해당하는 25명을 배출했다. 이번 시험 결과 상위권 수상자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겨울학교 입교자는 중·고등 총 36명이었으며 초등 수상자 4명 중 고등부 은상 수상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MO는 ‘수학올림피아드의 꽃’이라 불릴 만큼 공신력을 갖춘 시험이며 1년 2차례 시험이 치러진다. KMO 1차 전국상·지역상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 2차 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되고 고등부 2차 성적 우수자 중 국가대표 선발과정을 통과한 최종 6명은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2016년 IMO 국가대표 6명 중 2명이 CMS 출신이다.

CMS에듀는 지난해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서 총 391명(1차 285명, 2차 106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는 모집인원 789명 중 총 239명의 합격생이 나왔다. 2010년 이후 KMO와 영재학교 입시에서 꾸준히 실적이 늘고 있어 영재교육의 대표 교육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1997년 설립 이후 수학 기반의 융합 사고력 교육에 주력해온 CMS에듀는 초등 대상의 영재교육센터(사고력관)와 초등 고학년 이상부터 중·고등생을 대상으로 한 영재관을 운영 중이다. 영재관에서는 영재학교·특목고·자사고 대비,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대비, 중·고등 정규 수업반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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