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팜, 제주 수출인의 날 수출대상 수상
제주도 대표 의약품 수출전문 기업으로 성장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송팜은 국내외 제약사가 개발한 의약품의 일본 진출을 돕는 ‘Specialty 의약품 무역 회사’다. 파트너 제약회사와 일본 제약시장 조사 및 제품 컨셉 논의를 사업 초창기부터 공동으로 수행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5년에는 제주 지역 최초로 원료의약품 도매허가를 취득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47회)과 2011년(48회) 무역의 날에 각각 1천만불과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오송팜은 한편 2017년 도쿄에 오송팜 Japan(가칭) 설립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일본 내 임상시험 및 허가 신청까지 대행할 계획이다. 일본에서 허가와 임상 수행 능력이 있는 법인을 운영하는 사례는 국내 Healthcare 기업 중에서도 매우 드문 사례다.
오송팜은 수출대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와 일본을 연결하여 명실공히 대일본 의약품 수출 분야 최고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일제약 개요
1951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회사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하였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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