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사랑니’ 위해 올인
그녀는 최근 종방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막바지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없는 시간을 힘들게 만들어(?) <사랑니>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정은은 요즘 3일 동안 몇 시간 밖에 못 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와 자신의 연기에 대한 찬사에 기쁜 마음으로 <사랑니> 홍보에 임하고 있다.
요즘 김정은의 개인 스케줄은 완전히 올 스톱 상태이다.
드라마 촬영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사랑니> 홍보 일정으로 잠자는 시간, 식사하는 시간도 챙기기 쉽지 않다.
그래서 지난 주 21일(수), 22일(목)에 있었던 <사랑니> 기자 시사회와 VIP 시사회 현장에 김정은이 참석하는 일은 거의 007 작전에 가까웠다.
드라마 제작팀에 미리 양해를 구해 놓은 상황이었지만, 스케줄에 맞춰 행사장에 도착하기 쉽지 않아 관계자 모두 발을 동동 굴렸던 것. 다행히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맞춰 현장에 도착해서 일정을 무리 없이 끝마쳤지만,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열심히 일정을 소화하는 그녀의 모습에 스탭들 모두 안쓰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김정은은 이번 주 <사랑니> 개봉을 앞두고 더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 26일(월)에는 전날 밤을 꼬박 새우고 오전 9시에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 마자 영화 홍보를 위해 바로 인터뷰에 임했다.
김정은은 “<사랑니>에 대해 이야기 하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다”며 잠 한 숨 못 잔 상태에도 눈을 빛내며 영화 이야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이런 살인적인 스케줄은 다행히 이번 주 드라마 종영과 영화 개봉으로 인해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김정은은 잠시의 휴식도 없이 여지없이 극장으로 직행해 연휴 내내 무대인사를 할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개천절 연휴가 끼어있는 만큼 자신의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겠다는 게 그녀의 다부진 생각이다.
<해피엔드>로 흥행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얻으며 장편 데뷔에 성공했던 정지우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사랑니>는 첫사랑을 닮은 열일곱 학원생 ‘이석’을 사랑하게 된 서른 살 과외 학원 강사 ‘인영’의 솔직한 연애담이다.
올 가을, 관객들에게 겁 없이 용감한 사랑에 빠지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 줄 영화 <사랑니>는 내일, 9월 29일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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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02-515-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