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개최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2016년도를 마무리하는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실시

청원--(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익정)가 20일 ‘2016년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현장에 맞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16년도 교육 평가와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2017년도 진행될 교육계획을 공유하였다.

외래강사들은 강의스킬과 자료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현장실습기관의 경우는 보다 나은 현장실습을 제공하기 위한 노하우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브레인연구소 소장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고영훈 강사를 초정하여 ‘인공지능과 미래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함께 진행하였다.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최익정 센터장은 “사회복무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는 외래강사들과 실습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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