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에도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게임산업의 요람이 문을 연다.
부산지역의 우수 인력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인력양성·기업육성·개발지원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부산게임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부산 게임아카데미’가 오늘(9.29) 개원하여 본격 가동된다.

‘부산게임아카데미’는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에서 위탁운영하게 되며, 해운대구 센텀시티내 센텀벤처타운 7층(319평)에 강의실 및 프로젝트 지원실, 회의실 등을 설치하여, 1년 과정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올해 시범교육을 거쳐 2006년부터 5개과정(3D 프로그래밍, 3D 그래픽, PSP게임개발자, 모바일3D게임개발자, 재직자 업그레이드 과정) 75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프로젝트 중심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게임아카데미’는 문화관광부 산하 (재)한국게임산업개발원의 ‘지역 게임인력 양성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25개 지방자치단체의 치열한 유치 경쟁을 통해 지난 6월 3일 부산분원 설립이 확정되었으며, 다양한 산·학·연 협력기반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 게임산업기반을 조성하게 되고,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의 축적된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지역내 3개 기관(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게임영상협회, 동명정보기술원)과 4개대학(동명정보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동부산대학) 및 9개 게임관련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내실있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9.29) 개원식은 오후 2시 센텀벤처타운 7층에서 안준태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우종식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 부산게임 아카데미 참여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경과보고→시설 설명→환영사(정무부시장) 및 축사(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에 이어, 현판 제막식 및 기념촬영→시설 투어를 한 후, 참석자 전원이 ‘부산지역 게임산업 발전과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한편,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은 이날(9.29) 오후 2시부터 영상벤처센터(벤처타운 5층) 세미나실에서 지역문화산업 발전방안 및 지역문화자원의 산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2005년 제3회 지역문화산업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서대학교, 경성대학교 CT 누리인력양성사업단에서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문가와 교수, 기업 대표 등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문화산업 블루오션’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을 갖는다.

지난 2003년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지역문화산업정책포럼’은 전국 10개 지역문화산업센터(춘천·대구·대전·목포·부산·부천·전주·제주·청주·광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문화산업의 발전방안과 각 지역별 특화분야를 주제로 매년 지역별 순회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부산은 지난 2003년 ‘지역CT정책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e-Sports를 비롯하여, 부산 영상도시 육성 마스터플랜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될 예정이며, 지역 핵심인재 양성, 개발, 비즈니스 기회창출 등을 위한 지역 문화산업의 블루오션(Blue Ocean) 전략을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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