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노인의 날(10.2)’은 1991년 UN에서 매년 10월 1일을 ‘노인의 날’로 선포하여,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각종기념일등에관한규정’에 따라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해 노인 공경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부산시도 매년 ‘노인의 날(10.2)’을 맞아 전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내실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9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구덕체육관에서 노인분들과 단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한마음 큰사랑대축제’를 펼친다.
이날(9.30) 행사는 1부 ‘노인의 날 기념식’과 2부 ‘노인한마음 큰사랑 대축제’로 나뉘어 펼쳐지는데, 1부 기념식은 윤용근 시 사회복지과장의 사회로 국민의례→노인강령 낭독(박태섭 대한노인회 시연합회부회장)→시상(25명)→기념사(김구현 부산시행정부시장)→축사(제종모 시의회부의장· 권종갑 대한노인회 시연합회장· 이상희 사회체육센터 이사장)→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9.30) 기념식에서는 경로효친 실천에 이바지한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모범노인단체 등에 대한 시상이 있으며, 1975년부터 무의탁노인 등 취약계층의 의식주를 제공하고 독거노인 13명을 자신이 주지로 있는 약수암에 숙식장소를 제공하여 현재까지 돌보고 있는 차정연(53세, 여)님이 대통령 표창을,
저소득독거노인 지원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이원철씨 외 1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모범노인 박명제씨외 6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노인복지기여 공무원 김종환씨 외 14명이 부산광역시장의 표창을 받게 된다.
제2부 ‘노인위안 대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되어 오후 1시까지 흥겨운 축제 한마당으로 어울려지는데, 상해 스포츠협회 시범, 째즈댄스, 부곡하와이 공연팀 등 특별공연과 행운권 추첨, 인기연예인 특별무대(김상진, 우희)등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흥겨움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는데, △오는 10월 1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시민회관 소강당에서는 노인분과 일반시민 등 1,800여명이 참석하는 ‘제27회 비둘기실버합창단 정기발표회’가 (사)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연합회 부산비둘기노인대학 주최로 열린다.
△오는 10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는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제42회 경로대회’가 신생윤리연구소 모윤회 주최로 개최된다. 어른신 및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로부부 송축 및 시상, 충·효·예 실천체험 발표,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오는 10월 21일(금) 오후 1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각급 노인단체 및 노인교실회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하는 ‘경로의 달 기념 노래·합창·무용 경연대회’가 (사)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주최로 개최된다.
△오는 10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는 ‘경로의 달 노인 장기대회’가 (사)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시연합회 주최로 펼쳐진다. 이 자리에는 참가선수, 내빈 및 관람자 등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리고 16개 자치구·군별로 노인복지시설 자원봉사 및 위로방문, 경로잔치 등이 열리고, 초·중·고등학교별 경로효친 의식함양 행사를 위한 글짓기, 사생대회, 웅변대회 등이 열리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한달 동안 시에서 관리하는 충렬사, 박물관, 미술관, 공원, 유원지 등에 65세이상 노인 동반가족 입장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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