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30일부터 여권의 위·변조 방지와 품질개선 및 여권관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현행'사진부착방식'에서 최첨단 보안요소를 적용한 선진국형'사진전사방식'의 신여권으로 전국 동시 발급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뀌는 신 여권은 신청인이 제출한 사진 및 인적사항을 최첨단 장비로 여권에 전사(傳寫)하는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보안성을 갖춘 여권으로 우리나라의 국제신인도 제고와 국민들의 해외 출입국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기존의 사진부착식 여권의 경우 기계 판독율이 저조해 공항 출입시 국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사진을 교체하는 등 위·변조가 용이한 점 등의 문제점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 여권 발급 신청에 따른 소요기간은 3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급되는 신 여권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표준에 따른 것으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과의 VISA면제 협정 체결을 위한 환경마련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오는 30일부터 신여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여권의 유효기간은 최장 10년으로 늘어나고 동반자 병기제도 및 유효기간 연장제도는 폐지된다고 말했다.
또한 9월 30일 이전에 발급된 사진 부착식 여권은 유효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 붙였다.
한편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시청 민원실에서 처리한 여권관련 업무는 여권발급 5만2천526건, 기재 6천833건, 반납 6천797건, 분실 676건, 교부 5만9천109건 등 모두 12만5천9414건에 이르고 있다.
또한 올해는 8월말 현재 10만1천56건에 달해 1일 평균 601건을 처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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