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 보육원 아동·청소년 300여명에게 성탄 선물 전달

추운 겨울을 희망의 모자로 따뜻하게

뉴스 제공
한국청소년연맹
2016-12-23 16: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금) 보육시설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용품 300여벌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추운겨울을 보낼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하고 특별한 성탄절이 될 수 있도록 희망사과나무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주신 모자·의류 등 겨울용품으로 마련하였다.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동·청소년 300여명에게 성탄 깜짝 이벤트 선물로 전달되었다.

선물을 전달한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국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들로 인해 올해는 평소보다 기부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시설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져 기부의 불씨가 더욱 커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는 앞으로도 쉼터, 그룹홈 등 시설에 거주하며 추위에 힘들어하는 아동·청소년 등에도 의류를 후원하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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