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신진 예술가의 열정으로 채운 사내 문화공간 ‘오름 갤러리’ 오픈

사회공헌, 젊은 사원들 위한 휴식, 문화 공간으로 인기 만점

신진 작가 후원 시작으로 지속적인 순수 예술 분야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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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6-12-26 09:08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문화예술계 지원을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임직원들의 일상 문화 콘텐츠를 확충하고자 사내 미술 전시공간 ‘오름 갤러리’를 오픈하고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말을 맞아 이웃과 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 연말에는 미래 문화계의 발전을 책임질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기업을 필두로 다양한 문화 활성화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갤러리 오픈은 사내 직원들이 점심시간, 휴식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타 업종에 비해 보수적인 분위기가 강하다는 축산 기업에 대한 편견을 완화하고, 보다 젊은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시작품은 바쁜 일상 속 작은 여유와 행복의 가치를 담은 민율 작가의 ‘나무의자’를 비롯한 신진 예술가의 회화 총 7점이며 신진 예술가 양성을 지원하는 하림 에코락(樂)갤러리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예 예술가의 지원과 작품 전시에 나설 예정이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축산기업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라는 편견을 깨고 보다 부드럽고, 사회 다방면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오름 갤러리 오픈을 통해 상생하는 사회도 함께 만들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더욱 즐겁게 회사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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