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구츠, 연말 취약계층 기부 물품 전달

뉴스 제공
구츠
2016-12-26 10:00
경기도 양주시--(뉴스와이어)--사회적기업 ㈜구츠가 2016년 12월 20일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에 8300여만원, 그리고 2016년 12월 21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8000여만원 상당의 여성용 구두, 손 소독제, 가구류 등을 기부 하였다고 밝혔다.

유인수 구츠 대표이사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물품 전달식을 통하여 기업의 이윤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으며 진정한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아리수 사업의 참여기업이기도 한 구츠 대표로서 아리수 사업에서 얻어지는 수익금 중 일부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하여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는 대용량 음수기, 공기살균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서울시의 깨끗한 수돗물 브랜드인 아리수 사업에 참여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적어도 아리수 사업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서울시민을 위하여 쓰여지는게 맞다는게 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유인수 대표는 밝혔다.

구츠는 2007년 4월 설립한 친환경 가전전문기업으로서 대용량 정수기, 음수기, 공기살균기 등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2014년 3월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아 독창적인 신제품 개발과 끊임없는 품질혁신으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에는 경기도 사회적 경제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취약계층고용에 앞장서서 경기도 우수일자리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유인수 구츠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봉사활동 등 나눔에 힘써왔는데 매년 서울시, 경기도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구츠 개요

구츠는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을 위한 친환경 생활가전 선두기업으로 1999년에 설립하여 건강에서 중요한 물과 공기를 다루는 웰빙 환경가전제품을 개발/생산하여 판매 및 서비스, 렌탈 사업을 하는 업체이다. 독창적인 신제품 개발과 품질개발을 위한 R&D센터와 자체 생산공장라인 기반을 갖추고 있어 일반 가정은 물론 제품의 품질에 대한 검증을 통하여 2004년부터 정부와 물품계약을 체결하여 정부 및 각 관공서에 우수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탄탄한 자산 건전성을 갖추어 대형 건설사들이 협력업체로 납품 및 설비공사를 통해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ygootz.com/

연락처

구츠
윤승배 기획이사
02-6310-7780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구츠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