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 초·중등 전과목 맞춤 학습 서비스 ‘러닝카드 1년 패키지’ 현대홈쇼핑 런칭

개인 데이터에 맞춘 콘텐츠 제공으로 효율적 공부 가능

사전 판매 및 무료 체험 행사 실시

뉴스 제공
클래스팅
2016-12-26 11:00
서울--(뉴스와이어)--클래스팅(대표이사 조현구)이 초·중등 전과목 맞춤 학습 서비스 ‘러닝카드 1년 패키지’를 29일 오후 2시 45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러닝카드 1년 패키지는 러닝카드 1년 이용권, 초등 교학사, 중등 EBS의 1년치 문제집, 삼성 갤럭시탭A 10.1 32GB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정가 기준 1,120,600원을 898,000원으로 할인하여 제공한다. 무이자 24개월 할부까지 지원하여 월 37,417원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러닝카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지원하며 EBS, 대교, 비상, 미래엔, 교학사, 지학사, 디즈니, YBM 등 20여개 교육 회사의 엄선된 653개 시리즈를 한 곳에 담아 제공한다. 특히 교사 출신 대표와 카이스트 석·박사 출신 연구진이 미국국립교육평가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되어 학생 개개인의 진도, 학습 성향, 수준, 만족도 등 데이터에 맞추어 콘텐츠를 추천하므로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자녀의 학습량과 학업 성취도를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러닝카드는 앱 설치 후 월 구독으로 이용할 수도 있지만 이번에 출시한 러닝카드 1년 패키지는 568,000원에 596,000원 상당의 러닝카드 1년 무제한 이용권과 더불어 주요 과목의 1년치 문제집을 같이 제공받을 수 있다.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므로 월 23,667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부모가 설정한 앱만 이용할 수 있는 ‘키즈모드’가 담긴 러닝카드탭을 같이 구입하길 원하는 경우 898,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월 37,417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현대홈쇼핑 출시 기념으로 현대몰에서 사전 판매와 1주일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클래스팅 개요

클래스팅은 교사 출신 창업자가 만든 에듀테크 회사이다. 조현구 대표는 교직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교 교육이 가지는 한계를 체감하였다. 한 반에 30명이 넘는 학생을 가르치는 획일화된 수업으로는 학생 모두를 수업에 참여시키는 것이 어려웠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관심사에 따른 가르침은 불가능했다. 이런 학교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 학생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클래스 클래스팅을 만들어 한국을 넘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약 1만5천개 학교에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교육 플랫폼이 된 클래스팅은 교육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1:1 맞춤학습 서비스 러닝카드를 개발하였다. 클래스팅은 무료, 러닝카드는 유료로 제공하는 Freemium 수익모델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소프트뱅크벤처스, 삼성벤처 등으로부터 누적 10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러닝카드 홈페이지: http://www.learningcard.com
현대홈쇼핑 입점 페이지: http://www.hyundaihmall.com/front/dpa/searchSpexSe...

웹사이트: http://www.clas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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