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2016 최고의 책’과 주요 언론사 선정 책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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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09:17
서울--(뉴스와이어)--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가 1월 22일까지 ‘2016 올해의 책 한눈에 보기!’ 기획전을 진행하고 인터파크도서 ‘2016 최고의 책’을 비롯해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등 언론사 올해의 책을 한데 모아 소개하고 있다. 기간 중 2016 올해의 책 포함 도서 구매하면 먼슬리 플래너, 젤펜 세트 등을 증정한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15일 한 해 동안 독자의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인 책과 작가를 선정하는 ‘2016 최고의 책’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1년간 출간된 도서 중 판매량과 평점, 리뷰 평가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한 뒤 3주간 진행된 독자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최고의 책’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고의 작가’ 역시 올해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12%)을 6% 차이로 앞서며 설민석이 선정됐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과 함께 ‘2016 최고의 책’ 2,3위를 차지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사피엔스’ 등 도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순수 판매량 및 독자 투표로 선정된 ‘올해의 책’인 만큼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책을 찾는 독자라면 눈 여겨 볼만한 올해의 책 리스트다.

주요 언론사는 학자, 작가, 출판사 대표 및 평론가 등 전문가 추천과 편집부 심사 등을 통해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조선일보는 폴 칼라니티의 ‘숨결이 바람 될 때’ 등 올해의 책 10권과 한강·정유정 등 올해의 작가 10명을 선정했다. 동아일보는 출판사와 서점 대표, 학자, 평론가 등 42명으로부터 책 5권씩을 추천 받아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그 결과 ‘종의 기원’, ‘채식주의자’ 등 총 12권이 뽑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016 올해의 경제·경영서 10’도 눈에 띈다 경제전문일간지 출판팀과 인터파크도서가 전문가 추천과 사유, 시의성, 화제성, 독자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리지널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로봇의부상’, ‘트리거’ 등 올해 꼭 읽고 넘어가야할 경제·경영서 10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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