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 두산캐피탈 상향검토 등급감시 대상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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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신용평가
2016-12-29 09:58
서울--(뉴스와이어)--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12월 27일 수시평가를 통해 두산캐피탈(이하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상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등재하였다.

◇주요 등급조정 논거

이번 등급감시대상 등재는 2016년 12월 19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와 애큐온캐피탈과의 합병안이 의결된 것에 따른 것으로 회사가 애큐온캐피탈과의 합병을 완료할 경우 회사의 사업 및 재무적 안정성에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반영한 결과이다.

한편 회사의 사업 규모 및 사업/재무적 안정성을 고려할 때, 이번 합병이 회사를 실질적으로 흡수합병하는 애큐온캐피탈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애큐온캐피탈의 신용등급 변동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회사와 애큐온캐피탈은 2017년 1월 23일을 기일로 하는 합병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를 위해 2016년 11월 17일 이사회 및 12월 19일 주주총회 의결을 완료하였다. J.C.Flowers의 인수 이후 자산매각 등 부실자산 정리 작업이 지속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는 거액여신에 대한 부담을 축소하고 할부금융 및 리스를 중심으로 하는 소액 다건의 분산된 자산 구성을 보유함으로써 대손비용부담 확대가능성을 낮춰 왔다. 합병이 완료될 경우 회사가 발행한 제352-2회(발행금액 200억 원, 만기일 2017.08.27), 제352-3회(발행금액 200억 원, 만기일 2018.08.27), 제354-2회(발행금액 200억 원, 만기일 2017.11.08) 회사채의 상환의무는 합병법인인 애큐온캐피탈(A/Stable, A2)로 귀속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NICE신용평가 홈페이지 리서치에 게재된 해당 마켓코멘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ICE신용평가 개요

NICE신용평가는 1986년 9월 한국신용정보로 설립된 이래 국내 금융 및 자본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영향력 있는 신용평가사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현재 일반기업 및 금융회사 신용평가, SF신용평가, 사업성평가, 가치평가, 정부신용평가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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