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따세만사, 재능 나눔 공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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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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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 이하 서울센터) 재능나눔 봉사단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가 2016년 행복더하기 사랑 나눔으로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소재하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래당’에서 재능 나눔 공연활동을 펼쳤다.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능 나눔 봉사동아리 ‘따세만사’는 6년째 복지사각지대 혹은 사회복무요원 관련 행사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에서 주최한 ‘사회복무요원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입상한 사회복무요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마술, 댄스공연, 뮤지컬노래 및 듀엣공연 등을 펼쳐 공모전 시상식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서울센터는 사회복무요원 홍보와 인식 개선에 노력해준 공모전 입상자들에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개방, 공유, 협업, 소통이라는 정부3.0의 가치를 펼쳐나가고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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