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환경·생태계 보전을 위한 첨단 토양연구의 응용 국제심포지엄 개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토양학 분야의 첨단기술들을 생태계 보전에 응용하여 농업생산성 향상과 환경의 질을 보전하는 현대 농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주요 참석자로는 세계토양비료학회(IUSS: International Union of Soil Science) Sparks회장(미국)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Nortcliff 교수(영국), 토양분과위원장 Mermut 교수(캐나다), 토양과 식물영양분과위원장 Senesi 박사(이탈리아), 유럽토양학연합회 Blum 회장(오스트리아)을 비롯하여 러시아, 대만, 일본 및 국내의 저명한 토양비료학자들이 참석한다.
또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초청강연과 포스터 발표로 구성되어 초청강연에서는 세계적인 토양학자들의 첨단 연구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우리나라 농업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토양학 분야의 발전 방안이 모색되며, 국내·외에 200여건의 연구 성과가 포스터를 통해 발표되며 각종 기기 및 자재 전시회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4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토양학회(WDSS, World Congress 0f Soil Sciencse)는 각국의 토양학, 광물학, 식물영양학, 환경학 분야 학자들이 매회 2,000여명 이상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기술 잔치이며 경연장이 되는 학술 올림피아드(Olympiad)이다.
우리나라는 2014년 제20차 세계토양학연합학회 개최를 신청하였으며, 2006년에 미국의 Philadelphia 회의에서 개최지가 결정된다. 선진국들은 세계토양학연합학회 유치를 통해 저명한 SCI논문의 발간과 자국의 학술활동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활용하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 각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2014년 개최예정인 세계토양학연합학회의 한국유치를 위한 초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SCI논문 : Science Citation Index(과학 논문 인용 색인지수).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엄기철 원장은 “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각국의 토양비료 연구 성과와 한국토양비료 연구 분야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2014년 세계토양학연합학회 개최의 한국 유치를 목표로 하여 한국 농업환경 분야의 과학·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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