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네트웍크, 자유학기제 대표 프로그램 솔루션 SAM빌더… 2016년 코딩 교육 종강

2016년 전국 최초, 유일 자유학기제 모바일 코딩 수업 종강

2015년에 이어 2016년 모바일 부문 코리아 리더 대상 수상의 영예

교육부 관계자 직접 자유학기제 수업 참관, 프로그램의 우수성 인정

뉴스 제공
HB네트웍크
2017-01-02 09:30
서울--(뉴스와이어)--2016년 12월 26일 SAM빌더 코딩 프로그램 강의가 종강되었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제주도 지역 중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자유학기제가 실시되었다. (주)에치비네트웍크(HB네트웍크)는 2014년부터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유일하게 모바일 코딩 프로그램인 SAM(쌤)빌더를 사용하여 자유학기제, 선택교과, 방과 후 수업, 동아리 활동 시간에 코딩 수업을 진행하였다. 2016년까지 3년째 전국의 초, 중, 고 교사 및 학생 대상 모바일 코딩 수업을 진행했다.

에이치비네트웍크는 2016년 자유학기제 코딩교육 ‘유레카’ 반을 운영하여 많은 학교에서 청소년들이 SAM 코딩 교육을 통해 알찬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했다. 에이치비네트웍크에서 운영한 2016년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학교 교사,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모집 또한 빠르게 마감됐다.

에이치비네트웍크는 학교마다 교육용 컴퓨터가 있지만 노후된 컴퓨터 또는 잦은 고장으로 실행이 안 돼 제대로 된 코딩 교육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태블릿 패드가 학교마다 이미 보급이 되어 있고, 지속해서 태블릿 패드가 보급되고 있는 상황을 인지하여 컴퓨터, 태블릿 패드 상관없이 모든 기기에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한 SAM빌더를 개발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자유학기제 운영 중 교육부 이영 차관을 비롯하여 교육부 관계자들이 본 SAM 코딩 프로그램 수업을 직접 참관하기도 하였다. 이 시간을 통해 이영 차관은 아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2017년도에는 경기도 지역 중학교의 자유 학년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2017년에는 수도권,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에이치비네트웍크에서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SAM빌더 프로그램을 활용한 코딩교육은 학교뿐만 아니라 일반 사교육 시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학원에서도 코딩교육을 영재반 운영을 위한 학습 콘텐츠로 활용하면서 코딩 영재반을 운영하는 학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별도의 코딩 전문 가맹 학원도 늘어나고 있다.

에이치비네트웍크는 또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중 진로 탐구 활동, 직업 탐구 활동에 사용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오민혁 대표이사는 “2017년에는 공교육과 사교육 시장을 동시 공략하여 코딩교육 서비스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가 되겠다”며 “코딩교육을 경험하지 못하는 소외층 청소년을 위해 재능교부 봉사에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민혁 대표이사는 2015년 모바일 부문 대한민국 대상 수상에 이어 2016년에는 모바일 부문 2016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에이치비네트웍크의 모바일 코딩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제공하는 ‘꿈길’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어 희망하는 학교는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에이치비네트웍크 개요

에이치비네트웍크는 모바일 컨텐츠 관련 사업체이며, 전 업종 가능한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등, 중등, 고등,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창작 교육 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누구나 2시간이면 불필요한 프로그램 언어를 몰라도 또한 별도의 코딩 작업 없이 손쉽게 원하는 모바일 앱을 스스로 만들수 있는 강력한 모바일 앱 저작 도구를 활용한 개발 및 교육사업을 주력으로하는 법인사업체이다. 본사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대구, 부산 지역에 센타를 운영하고 있다.

에이치비네트웍크 코딩교육 안내: http://www.wonderfulsoft.co.kr

웹사이트: http://www.hbnetwor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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