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인천-클락 신규 취항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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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소홀딩스
2017-01-02 10:30
서울--(뉴스와이어)--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이 1일 인천-클락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하여 인천공항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인천-클락 노선의 첫 비행을 책임지는 Ramon Alexander Avila 기장 및 Adora Altarejos 사무장, 필리핀항공 장은석 한국 지사장, 필리핀항공의 한국 사무소 기획 총괄 박승규 상무, 영업총괄 권현경 상무, 인천공항지점장 김광일 이사, 경영분석 정진우 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인천-클락 노선은 1월 1일부터 매일 운항하며 인천에서 저녁 22시 50분에 출발하여 01시 55분에 도착하고 클락에서는 16시 45분에 출발하여 21시 40분에 도착한다.

필리핀항공은 클락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자사의 운항 스케줄이 가장 편리하다며 특히 귀국일 당일에도 오전 일정을 보내고 여유롭게 오후에 귀국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밝혔다.

인천-클락 취항 기념으로 5월 1일까지 클락 여행자들에게 더블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3월 25일까지 인천 출발 구간에 한해 10KG 추가 수하물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필리핀항공 개요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운항을 시작하였으며, 취항 이래 현재까지 75년간 국제선 구간 무사고 경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FSC(Full Service Carrier)로서 따뜻한 기내식과, 음료, 담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전 승객에게 15mb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면세품 판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왕복 운항 스케줄은 인천-마닐라 노선에 매일 2회 오전 및 오후편 운항으로 풍부한 운항 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세부 노선은 유일하게 매일 오전 편을 운항하여 여행객들이 Full time으로 세부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은 매일 2편을 운항하고 있다. 부산-마닐라 노선은 매일 저녁 편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칼리보는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한국 운항 전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으며, A330(368석, 오후편 운항) 최신형 기종은 180도 완전 평면 침대형 좌석을 갖춘 비즈니스 클래스와 넉넉한 앞뒤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부하이 마일즈라는 필리핀항공 고유의 마일리지 혜택 및 마닐라 국제공항에서는 필리핀항공 전용터미널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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