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콧데, 화장품 기술 개발 업무협약 체결

2016년 12월 28일 업무협약 체결

제주화장품 인증, 제품 생산 및 화장품 기술 개발 등 상호 협력 예정

뉴스 제공
아미코스메틱
2017-01-02 10:38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이 12월 28일(수) 충남 천안에 위치한 ㈜콧데 본사에서 천연 유기농 화장품 생산 판매업체 ㈜콧데와 ‘제주화장품 인증 제품 생산 및 화장품 기술 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제주 화장품 인증 및 제품개발, 생산을 위한 업무를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게 된다. 특히 아미코스메틱은 제주에서 나고 자라 제주 땅의 기운을 가득 품은 제주 청정 기능성 소재를 연구, 개발하여 제주 청정자연을 기반으로 천연 유기농 화장품 공장을 보유한 ㈜콧데의 생산기술력을 더해 제주 소재 활용 화장품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 바라눌 인증, 제주화장품 인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미코스메틱은 2013년부터 제주첨단과학기술 단지 내에 제주지사를 설립하여 제주 유래 자생식물 소재의 탐색과 제주 용암해수 활용 및 제주 지역 농가 연계를 통한 유기농 원물 확보에 역량을 쏟고 있다. 이후 2014년부터 경제협력권 사업 R&D 분야 과제 수행을 통해 피부 투명도 개선, 수분, 영양 공급, 노화 예방에 탁월한 제주 영지버섯, 서리태 천연 소재 개발로 내추럴 브랜드 제주엔의 제주 천연 기능성 제품을 총 16종 개발해냈다.

뿐만 아니라 아미코스메틱은 ‘밭벼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좁은잎천선과 복합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상동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까치박달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떡윤노리나무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등 제주 청정 소재를 바탕으로 한 특허를 출원하여 아미코스메틱만의 차별화된 특허성분으로 제주를 담은 자연주의 제품 상용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최근 소비자들이 화장품 성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며 천연 성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미세먼지나 자외선 등 유해물질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저자극의 천연 유래 성분 화장품 사용을 통해 피부의 피로를 최소화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미코스메틱은 제주의 깨끗한 친환경 자연 원물을 활용하고 차별화된 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담아 진정한 자연주의 Made in Jeju 화장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콧데와의 MOU 체결이 원료 개발, 제조, 인증에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주)콧데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제주 용암해수 인증 브랜드 ‘바라눌 제주 워터(Baranul Jeju Water)’ 인증 및 제주화장품 인증을 적극 추진하여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타 지역 생산 화장품과 차별화된 경쟁 요소를 내세워 2017년에는 제주 청정 자연주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미코스메틱 개요

아미코스메틱은 자사 R&D 연구소를 통해 안정성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전 세계 4,000개 매장에서 판매 및 관리에 사용되는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20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56건, 특허 70건(출원 40건, 등록 30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 2016 소비자만족도 1위 화장품 스킨케어 부문 수상, 2016 파워 브랜드 더마코스메틱 부문 수상, 홈쇼핑 스타브랜드 대상 기능성 화장품 부문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inami.co.kr

연락처

(주) 아미코스메틱
홍보팀
080-332-388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