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펜믹스, 2017년 정기인사 단행

건일, 관리본부장에 이영재 국제변호사 영입

펜믹스, 생산본부장에 허판중본부장 승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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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제약
2017-01-04 12:00
서울--(뉴스와이어)--건일제약㈜(대표 김영중, 최재희)과 관계사인 ㈜펜믹스(김영중 대표)가 2017년 1월 1일자로 승진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에서 펜믹스 허판중 전략영업팀장은 펜믹스 생산본부장으로 승진 및 보직 이동되었으며, 이외 29명의 보직 인사와 66명의 승진 인사가 있었다.

이와 함께 건일제약은 이영재 국제변호사를 관리본부장으로 새로 영입하였다. 이영재 변호사는 포항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 등 유수의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였으며, 조지워싱턴대 로스쿨을 졸업한 후 최근까지 외국계 투자자문회사에서 매니저로 근무하였다.

건일제약은 이영재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더욱 내실 있고 효율적인 기업 운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직 인사
허판중 펜믹스 생산본부장 외 29명

◇승진 인사
허판중 펜믹스 생산본부장외 66명

건일제약 개요

1951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Global 기업’이라는 자사의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제약회사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등이 있고,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하였으며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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