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스페셜티 콜드브루 ‘쟈뎅 그랑브루’ 출시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원두 블렌딩 사용… 프리미엄 원두 본연의 향미를 그대로 담은 RTD커피

8시간 동안 워터드립 방식으로 추출, 가열 없이 완성해 콜드브루 만의 숙성된 깊은 맛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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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2017-01-05 14:2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초고압 살균 공정으로 가열 없이 정통 콜드브루의 맛을 살린 스페셜티 콜드브루 ‘쟈뎅 그랑브루’를 출시하며 콜드브루 맛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신제품 ‘쟈뎅 그랑브루’는 쟈뎅의 커피마스터가 엄선한 프리미엄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원두인 아리차(Aricha)와 코체레(Kochere)를 최적의 비율로 로스팅 및 블렌딩했다. 에티오피아 원두는 산미와 풍미의 밸런스가 뛰어나 화사한 꽃 향기와 밀크 초콜릿 같은 부드러운 단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안을 가득 채우는 묵직한 바디감이 탁월해 블랙 커피로 마실 때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쟈뎅 그랑브루’는 약 8시간 동안 천천히 커피를 추출해 콜드브루 본연의 숙성된 듯한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원두를 물에 담가 우려내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찬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천천히 커피를 추출하는 정통 워터드립 방식을 적용해 달콤한 맛, 깔끔한 향미와 청량감을 살리고 커피향이 입안에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첨단 초고압 살균 설비 시설을 갖춘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와 협업해 열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초고압으로 살균하는 HPP(High-Pressure Processing) 공정을 적용해 제품의 맛과 향, 영양성분의 변화 없이 스페셜티 원두의 맛과 향을 끝까지 유지한다.

이 제품은 RTD(Ready To Drink) 커피로 출시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커피 음료로 응용할 수 있다. 편의점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50ml에 2,500원이다.

윤상용 쟈뎅 대표는 “쟈뎅만의 30년 커피 기술력을 담아 정통 콜드브루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에티오피아 스페셜티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살균을 위해 열처리를 해야 했던 기존 RTD 콜드브루 제품과 달리 초고압 살균을 적용해 열처리로 인한 맛 변화 없이 차별화된 깊은 콜드브루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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