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월갤러리,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후원금 전달

아트페어 수익금을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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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2017-01-06 10: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은 아트월갤러리(대표 김지선)가 12월 22일부터 5일간 진행된 아트페어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희망사과나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어려운 소외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김지선 대표를 비롯하여 박 순, 심 연, 김종정, 이연숙 화백이 기증한 작품의 판매수익을 모아 기부하였으며 현장에서 모금한 금액도 별도로 기부하는 등 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황경주 사무총장은 “예술을 통한 이번 나눔에 흔쾌히 도와주신 화백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와주신 정성을 모아 부모 없이 홀로 지내는 소외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81.4.13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립중랑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심,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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