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무배당 ‘삼성우리아이 성공플랜’ 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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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코스피 032830
2005-09-29 09:59
서울--(뉴스와이어)--삼성생명은 29일(木)부터 자녀의 학자금 마련과 치명적 질병에 대한 보장을 겸비한 무배당「삼성우리아이 성공플랜」보험을 판매한다.

기존의 어린이 보험에 유니버설 기능을 더해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이 용이하고,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은 물론 어린이교육 전문기관을 통해 각종 맞춤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무배당 「삼성우리아이 성공플랜」보험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이다.

기존의 어린이보험처럼 암, 장기이식수술 등의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과 나중에 교육·유학·결혼자금 등을 마련할 수 있는 적립에 대한 부분이다.

우선,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은 암과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등의 진단보장과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에 대한 수술보장으로 이루어 지고, 적립부문은 유니버설 기능인 추가납입 및 자유납입 기능을 통해 만기 또는 중도에 조성되는 자녀의 대학자금, 유학자금 등의 목적자금 설계 부분이다.

예를 들어 3세인 남자 아이를 둔 부모가 월 20만원씩 10년간 내고 27세까지 보장을 받을 경우, 백혈병, 뇌종양, 골수암 등의 고액치료비 암의 진단시는 3,000만원을, 일반 암이나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의 진단시 또는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을 받았을 때는 2,000만원을 받게 되며, 15세 이후 사망시에는 1,000만원과 그 시점까지의 적립액을 받게 된다.

또한, 만기시에는 적립액 부분이 공시이율로 적립되어, 現 공시이율인 4.4%를 적용할 경우 총 4,766만원을 받게 되어 각종 교육자금이나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 부모의 사망 또는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의 장해상태일 경우는 보험료를 회사가 대신 납입하여 보장을 계속받을 수 있으며, 특약을 통해서 부모 사망시 매년 유자녀생활자금을 받을 수 도 있다.

부가 서비스로 전문교육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연령별 인지/언어/신체 능력 등에 대한 검사와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맞춤교육 서비스를 가입後 3년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가입연령은 0세(태아)부터 최고 15세까지이며, 가입한도는 월 보험료 기준으로 10만원 ~ 100만원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유니버설 기능이 있기 때문에 월 보험료는 기본 2년간(24회) 납입한 후 2년 후부터 해약환급금의 50%이내에서 년 4회까지 인출이 가능하며, 추가납입 보험료는 가입후 1개월 後부터 연간 납입보험료의 2배까지 가능하다.

보험료를 상당기간 내지 않더라도 기본 보장의 유지가 가능한데, 이는 보장 및 계약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보험료가 매월 해약환급금에서 자동으로 대체되어 보험효력이 일정기간 유지되기 때문이다.



삼성생명 개요
1957년 5월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염원으로 첫 발을 내딛은 삼성생명은 국내 최고 권위의 국가고객만족도 (NCSI) 평가에서 10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고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 6월기준, 자산규모가 186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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