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카누연맹, 13~14일 워크숍 및 심판강습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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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 14:38

서울--(뉴스와이어)--대한장애인카누연맹(회장 조한규)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1박 2일간 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에서 워크숍 및 3급 심판강습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카누연맹은 각 시도 연맹의 원활한 연맹 운영을 위한 워크숍과 각종 대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대한장애인카누연맹 3급 심판자격 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며 각 시도 연맹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워크숍 및 심판강습회는 13일 저녁 8시에 만찬을 시작으로 14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본격적인 강습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습회에는 조한규 회장과 백영환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별 협회장과 운영 전무, 이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워크숍 및 심판강습회는 각 시도연맹 회장 및 소속 임원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1월 10일(화)까지 대한장애인카누연맹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문의는 이메일로 할 수 있다.

대한장애인카누연맹 개요

대한장애인카누연맹은 2014년 1월 20일 설립하여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결성했습니다. 장애인 국가대표 카누선수 발굴·육성 교육하는 기관으로 장애인 카누국가대표 연습장 개설, 장애인 수상안전 체험장 개설, 장애인 해양레저 체험장 개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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