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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코스피 036030
2005-09-29 10:14
서울--(뉴스와이어)--이제 한자를 몰라도 중국에 있는 사람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KTH(대표 송영한)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파란(www.paran.com)은 29일부터 파란 모티즌 내 ‘중국어 SMS 서비스(china.paran.com)’를 오픈하고, 한글로 중국에 있는 사람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파란 모티즌(모바일로 튀는 사람들) 내 중국어 SMS사이트를 방문하여, 한글로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기만 하면 중국어로 자동 변환되어 중국에 있는 메시지 수신자에게 중문으로 발송 된다. 예를들어, ‘사랑해’라고 입력하면, 중국어 ‘我爱你’로 자동변환되어 전송된다.

한글만이 아닌 영문으로도 입력할 수 있으며, 여러가지 다양한 이모티콘도 발송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사말, 민속절, 기념일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중국어 표현을 중문으로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메세지를 선택해 전송할 수 있다. 서비스 요금은 건당 200원(70bytes 당).

파란측은 “이번 중국어 SMS 서비스 오픈에 따라 별다른 통역 시스템을 활용하지 않고도 한·중 자동번역 문자메시지 시스템으로 중국인(중화권)들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특히 통역을 사용하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문구들과 친구를 사귀면서 언어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중국어 SMS 서비스’는 중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부터 홍콩 및 대만 기타 화교권 국가까지 넓혀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th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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