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자연계 최상위권 입시 설명회 성황리 마쳐

수험생, 학부모 3천여명 참석해 성황리에 종료

국어, 핵심이 저절로 보일 때까지 기출분석 반복할 것

과학, II과목 선택 여부 신중히 결정할 것… 시간 관리에 중점 두고 공부할 것

뉴스 제공
디지털대성 코스닥 068930
2017-01-09 14:01
서울--(뉴스와이어)--교육 전문 기업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이 6일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개최한 ‘자연계 최상위권을 위한 입시 설명회’에 수용 인원을 훌쩍 넘는 3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에서는 윤도영 강사가 의대·치대·한의대·서울대·연세대·고려대 진학을 위한 입시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윤도영 강사는 “입시 유형은 학생부 교과형 수시, 학생부 종합형 수시, 논술형 수시, 특기자형 수시, 정시의 다섯 가지로 이 중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유형에 집중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특히 최상위권 수험생 중 다수가 준비하는 논술형 수시는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논술 준비는 6평을 본 이후 수능최저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판단 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2부에서는 국어·과학·수학 학습 전략 강연이 이어졌다. 국어 박광일 강사는 “일반적으로 국어를 공부할 때 많은 양의 문제를 풀이하는 데 시간을 쏟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잘하는 부분을 연습할 수는 있어도 약점을 보안할 수는 없다”며 “반복적 기출분석을 통해 핵심이 저절로 보이고 답을 선택하는 과정이 자동화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학 윤도영 강사가 ‘과탐 선택과목 결정 방법 및 학습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윤 강사는 “선택과목은 네 과목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보다 II과목 선택 여부가 더 중요한 결정 사항”이라며 “II과목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I과목에서 1등급을 받는 것보다 세 배에 달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내신이나 논술 준비와의 병행을 이유로 II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능 과학 만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은 시간 관리가 중요하며 고난도 문제는 자신의 풀이법을 선생님의 풀이법과 비교해 더 좋은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설명했다. 과학 공부의 순서는 개념을 확실히 정리한 다음 2014년부터의 평가원 기출 문제를 먼저 본 후 교육청기출문제, EBS문제, 사설모의고사 등 다양한 문제를 분석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한석원 강사가 수학영역 학습전략을 강연하며 만점을 위해서는 타협하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수학에는 비법이 없으며, 이 정도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함도 가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29, 30번 문제는 하나의 개념 해석으로 풀리지 않고 몇 개의 개념을 연결해서 추론하는 문제라고 설명하며 기출을 공부할 때는 교과서 개념을 충분히 숙지한 후 3, 4점 문항 중 쉬운 문제를 먼저 보는 것이 좋고 개념의 목적을 확실히 다진 후 스스로 문제를 해석하고 추론할 수 있을 때 29, 30번 등의 난제를 풀라고 설명했다.

한편 설명회 영상은 9일부터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자료도 함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디지털대성 개요

디지털대성은 교육관련물의 제조,판매, 대여업과 인터넷을 통한 교육서비스 및 학원프랜차이즈업 등을 목적으로 2000년 03월 10일에 설립되었다. 또한 2003년 10월 15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회사의 주식이 2003년 10월 17일자로 매매가 개시되었다.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업, 학원 사업,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 교육정보 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50년 입시 명문 대성학원(법인명: 대성출판주식회사)이 디지털대성의 모기업이다.

대성마이맥 홈페이지: http://www.mimacstudy.com

웹사이트: http://www.digitaldaesung.com

연락처

디지털대성 홍보대행
서울IR네트워크
PR사업본부
서종희 과장
02-783-062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