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부산애니메이션 산업 진흥 협약식 개최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발인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발에서 <오세암>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고 이십일>의 이정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부터 4년간 매년 파일럿 애니메이션 제작에 2억원씩 총 8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하겠다고 밝혔으며 경성대학교 및 부산문화산업연구지원센터도 이에 상응해 매년 3억원씩 총 12억원의 공동제작비를 투자하겠다고 확약했다. 아울러 모션캡쳐 장비등 대학이 보유한 각종 애니메이션 제작 고가 기자재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현물투자를 감안할 경우 매년 2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파일럿 애니메이션이 완성되고 견본시에 출품되어 제작이 본격화 될 경우 편당 총 70억원에서 120억원에 이르는 대형 환타지 애니메이션이 부산에서 제작되게 되어 상업적으로 성공한 세계적 애니메이션이 부산에서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경성대 나중식 총장은 <지난 8년간 각종 정부 지원으로 경성대가 명실 상부한 문화콘텐츠(CT) 특성화 대학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성과물이 없었다. 이 협약을 계기로 애니메이션 부문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영화에 이어 애니메이션에서도 부산이 춘천과 부천 등 타 지자체보다 앞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성대학교 개요
경성대학교는 1955년 사랑과 봉사라는 기독교 정신에 따라 경남사범대숙으로 개교하여 한성여자초급대학을 거쳐 1979년 일반 4년제 대학인 부산산업대학으로 승격하여 급성장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1988년 세계로 뻗어가는 부산의 제일 사립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교명을 경성대학교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2005년 1월 현재 3120명의 입학정원과 700여명의 교직원, 13000여명의 재학생들이 건학이념의 구현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공부하는 대학의 참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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