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 캠퍼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과정 진행

판교--(뉴스와이어)--요즈마 캠퍼스(센터장 황라열)와 요즈마 엑셀러레이터(대표 김우열)가 14일까지 Yozma Machine Learning Seminar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데이터 처리 전문 기업인 (주)크레이지랩이 2년 동안 진행해 왔던 프로그램을 요즈마 캠퍼스가 이어받은 것으로 예측분석, 시계열 분석, 희귀분석, 군집분석, 연관분석, 분류분석, 요약 등의 통계 영역부터 데이터마이닝 영역, 머신러닝 영역, Apache Spark 사용법까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교육의 전 과정이 96시간동안 연속해서 진행된다.

황라열 요즈마 캠퍼스 센터장은 “현재 국내 업계에 클라우드 환경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데이터 영역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데 정작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들이 너무나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며 “국내 기업들에게 필요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년간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해 왔다. 형식적이고 원론적인 데이터 교육들이 대부분인데 반해 요즈마 캠퍼스의 프로그램은 교육 과정이 끝나는 즉시 바로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Playplanet, 카우치그램, Piolink, 비석세스, Spring Professional 등 데이터 비즈니스의 중심에 있는 스타트업의 대표 및 임원들도 교육장에 방문하여 데이터 교육을 실시간으로 참관할 정도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터 교육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교육 비용도 약 100시간 정도의 방대한 커리큘럼임에도 불구하고 요즈마 캠퍼스 및 요즈마 엑셀러레이터의 지원으로 교육비를 대폭 낮추어 많은 대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김우열 요즈마 엑셀러레이터 대표는 “향후 교육 프로그램을 입문 및 심화 과정으로 분리하여 더 많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을 양성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고 온라인 강의의 개설을 통해 데이터 교육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프로그램을 완성할 계획이다”며 “이후 데이터 컨설팅펌, 데이터 서베이 등 응용 영역으로의 확장까지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요즈마 캠퍼스 개요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는 요즈마 그룹 고유의 창업 철학을 토대로 한국 창업가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세계 유수 인력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환경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외투자자, 프로그램, 해외 스타트업과 함께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창업 초기부터 국내외 시장을 동등한 위치로 설정해 해외 진출의 기회 및 시장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시아 청년들이 한국을 거점으로 교류, 협력, 합병하여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이 탄생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Yozma Campus: http://yozma.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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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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