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서울가정법원, 청소년 계도 위한 양해각서 체결

2017-01-11 18:13
평창--(뉴스와이어)--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조병부 원장)이 서울가정법원(여상훈 원장)과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교류를 위한 협약을 11일 서울가정법원 소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조병부 원장과 여상훈 원장 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보호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위기 가족의 갈등 치유 및 관계 회복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은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및 상호협력을 협약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다양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호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가족 관계 형성 활동 및 가족 공동체 의식 함양 활동으로 위기 가족이 향유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천3백제곱미터, 연건평은 2만1천여제곱미터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nyc.kyw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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