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공항·호텔서 자율 반송로봇 ‘호스피(R)’ 시범실험 개시
공항과 호텔에서 자율반송로봇 호스피의 시범실험이 개시된다
자율반송로봇 호스피 전면부
자율반송로봇 호스피 후면부
이번 시범실험에서 호스피(R)은 공항 라운지에서 사용된 식기류를 수거하거나 호텔 로비에서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파나소닉은 다른 반송 서비스에 대한 호스피(R)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호스피(R)의 상업적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영상] 공항·호텔에서 자율 반송로봇 ‘호스피(R)’의 시범실험
웹사이트(https://www.youtube.com/watch?v=CkAOuyWWjaQ)
시범실험 개요
1. 음료 서비스
기간: 2017년 1월 14(토) ~ 18일(수)
장소: 아나 크라운플라자 나리타, 1층 로비
설명: 호스피(R)은 로비를 돌아다니며 호텔 고객들에게 병 음료를 제공한다. 또한 버스 출발시간 정보도 알려준다.
2. 식기류 수거
기간: 2017년 1월 23(월) ~ 27일(금)
장소: 나리타 국제공항, 나리타 관광라운지(Narita Travel Lounge)
설명: 호스피(R)은 사용된 식기류를 수거하여 식기 반납처로 갖다 준다.
* 현재 파나소닉에서는 나리타 국제공항 및 아나 크라운플라자 나리타에 호스피(R)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 없다. 파나소닉은 개인 지원서비스 로봇을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으며 편리한 생활이 실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파나소닉(Panasonic) 개요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소비자가전, 주택, 자동차, 기업 솔루션 및 디바이스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전자 기술과 고객 솔루션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1918년 설립 이래로 파나소닉은 세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현재 전 세계에 474개 자회사와 94개 관계회사들을 운영하고 있고 2016년 3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기준 7조 5530억 엔의 연결순매출을 기록했다. 다양한 사업부에서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추구를 지향하고 있는 파나소닉은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나소닉 웹사이트(http://www.panasonic.com/globa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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