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교육센터-대전광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

대전--(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대전교육센터는 대전광역자활센터와 16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효과적인 운영 및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복무요원의 현장실습 지원강화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위한 강사 협력 ▲대전지역 자활대상자를 위한 교육지원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지역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의 현장실습 지원, 강사 지원 등으로 우수한 사회복무인재양성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인재양성와 우리 지역 자활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교육센터는 2017년 1월 2일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대전교육센터로 기관명을 변경하여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보건복지분야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교육기관이 될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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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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