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퀘스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슈퍼 채권(Super Bond)’ 프로필을 가진 재생 전력 자산 펀드 출시
이러한 자산은 잘 알려진 대형 재생에너지 업체들과 맺은 파트너십을 통해 일차적으로 확보됐다. 컨퀘스트는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와 비용 경쟁력의 향상에 힘입어 현재의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계속 증가하여 점차 강세를 보이고 있는 녹색 에너지 산업부문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퀘스트 리뉴어블 일드 유럽’ 펀드는 30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20년의 ‘매입보유’ 투자 논리(thesis)로서 건설 단계에 있거나 브라운필드(brownfield: 이미 설립된 회사를 사들이는 방식) 프로필을 갖고 있는 재생 에너지 실물자산을 인수하는데 사용하여 투자자들에게 장기 인플레이션 연계 수익률을 매년 지급하는 자금이다. 이 펀드는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에 있는 다양한 재생 에너지 실물자산, 특히 주로 서유럽에 있는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실물자산 중에서 인수할 기회가 많은 부채가 없거나 부채자본이 제한적인 자산에 대해 투자할 예정이다.
컨퀘스트는 인프라 투자 부문에서 인정받는 전문성을 다년간 쌓아 왔다. 회사의 자문 및 자산관리(Advisory and Asset Management) 팀은 2011년부터 유럽, 미국, 인도, 호주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 플랫폼과 솔루션을 전재하는데 참여하거나 자문을 제공해 왔다.
전통적으로 장기 국채는 수익률이 낮아서 변동이 심한 시장에서 전세계 기관 투자자들이 자산 부채의 매칭 요건을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체 에너지 실물자산 부문은 상호 연관성이 적고 인플레이션과 연계되며 장기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
컨퀘스트(Conquest) 개요: 컨퀘스트(Conquest)는 광범위한 국제 거래 및 전략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가진 독립 투자 금융 자문 및 자산관리 기업이다. 고객사와 투자자들은 그들의 전략 및 재무 목표를 추구하게 해주는 컨퀘스트의 사려 깊은 맞춤형 솔루션을 신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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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7일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