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1+1 합격보장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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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2017-01-17 17:38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11월부터 1월까지 약 3천명의 공인중개사 수험생이 참석해 열광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전략설명회’에 따르면 최근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합격자의 평균 수험기간이 12개월로 늘어났다는 데이터가 발표됐다.

최근 평생 직장을 위한 전문 자격증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수험생활을 염두해 두고 시작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금 수험생활을 시작했다면 7월에 있을 주택관리사와 10월에 있을 공인중개사 시험의 합격 여부를 가늠하기 힘들다.

이러한 수험생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2017년 시험 불합격시 2018년까지 강의 연장이 가능한 ‘1+1 합격보장반’을 새롭게 출시했다. 출시 기념으로 1월 25일(수)까지 신청자에 한해 1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

‘1+1 합격보장반’은 공인중개사 과정과 주택관리사 과정 등 두 종류로 구성됐다.

공인중개사 과정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공인중개사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시법, 부동산세법, 부동산 공법 등 1,2차 과목이 모두 포함돼 올해는 1차 위주로 내년에는 2차 위주로 공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커리큘럼의 특장점은 37만원 상당의 교재 전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초이론부터 기본이론, 심화이론, 문제풀이, 모의고사까지 종합반의 모든 과정도 수강이 가능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주택관리사 과정도 마찬가지로 합격에 필요한 기본서 및 문제집, 핵심요약집 등 38만원 상당의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며 커리큘럼도 1차, 2차 과목 전체 수강 가능하다. 강좌 또한 각종 이론부터 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마무리 특강 등 주택관리사 합격에 필요한 모든 강의가 포함됐으며 많은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민법 법조문 특강도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주택관리사의 경우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변경돼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게 되므로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는 절대평가인 현행 시험에서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에듀윌 CM본부 및 학원사업본부 이광원 본부장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1+1 합격보장반’은 실제 합격생들의 수험기간을 고려해 새롭게 런칭한 것”이라며 “두 시험 모두 1, 2차를 모두 합격해야 하는 시험이니 2년간 무제한 수강 가능한 강의를 잘 활용하셔서 합격 전략을 세우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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