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퓨처 오브 비즈니스’ 설문 인포그래픽 공개

페이스북, OECD∙세계은행과 손잡고 22개국 중소기업 규모∙고용∙온라인 활동 등 조사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는 주 목적은 ‘잠재적 신규 고객에 대한 광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41%는 향후 6개월 고용 성장률 증가할 것으로 전망

뉴스 제공
페이스북코리아
2017-01-18 09:34
서울--(뉴스와이어)--페이스북이 국내 중소기업의 활동에 대한 분석을 담은 ‘퓨처 오브 비즈니스(Future of Business)’ 설문조사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

퓨처 오브 비즈니스는 페이스북과 OECD, 세계은행이 협력해 전 세계 22개국에서 페이스북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월간 온라인 설문조사 프로그램이다.

국가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각 기업의 규모, 고용, 연령, 경영진 성별, 온라인 활용도 등을 분석해 향후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설문조사는 2016년 2월 전 세계 17개국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22개국에서 매달 실시되고 있다.

2016년 12월에 실시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는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한국 중소기업의 32%가 자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운영을 위해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는 주요 목적으로는 잠재적 신규 고객에 대한 광고(64%), 고객 또는 공급업체와의 의사소통(56%), 영업 시간 및 연락처 관련 정보 제공(48%) 등이 꼽혔다. 아울러 설문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41%가 향후 6개월 동안 고용 성장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페이스북의 이번 인포그래픽은 페이스북 국문 뉴스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퓨처 오브 비즈니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Facebook) 개요

페이스북은 2004년 창립 이래 보다 열리고 연결된 세상을 만드는 것을 그 사명으로 하고 있다.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통해 친구, 가족 등과 소식을 나누고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접하며,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17억 9,000만명이 넘는 월 활동사용자(Monthly Active Users)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월 활동사용자는 1,700만명에 달한다. 페이스북의 본사는 캘리포니아의 멘로파크에 위치해 있으며, 2012년에 공개회사로 전환된 바 있다.

페이스북 국문 뉴스룸: http://ko.newsroom.fb.com/
퓨쳐 오브 비즈니스 홈페이지: http://www.futureofbusinesssurvey.org/

웹사이트: http://www.face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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