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카 월드시리즈, 안산대회 내년으로 연기
챔프카는 “안산 대회가 2005년 챔프카 월드시리즈의 기존 일정에 따라 개최되지 않을 것이나, 이미 발표된 2006년 챔프카 일정에는 포함될 것”이라고 밝히고, “한국 내 프로모터인 더레이싱코리아(TRK)가 경기 운영을 위한 준비 부족과 계약 요건 이행에 실패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챔프카는 안산시와 강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안산시가 2006년 경기를 진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데 확신을 갖고 있다.
챔프카의 개발, 정부관계, 기획담당인 조 처넬릭 부사장은 “우리는 대회 연기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이번 경기가 예정대로 열릴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찾는데 프로모터는 물론 송진섭 안산시장 및 안산시와 매우 가깝게 일해왔다”고 말하고 “우리는 이미 한국시장에서 많은 자산을 갖고 있다. 주요 타이틀스폰서들로부터의 관심, 안산시의 협조, 그리고 완공을 눈앞에 둔 훌륭한 경기장 등 많은 긍정적인 요인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챔프카 월드시리즈의 공동 소유주인 케빈 칼코벤은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치르는 와중에 1개 대회를 연기해야 하는 점에 대하여 유감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결정이 장기적인 미래에 더욱 훌륭한 경기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시리즈를 아시아 및 환태평양 지역에서 개최하는데 집중할 것이며, 이들 지역에서 세계 수준의 경기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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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3일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