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윈드앙상블 마스터클래스 개최… 관악 창작곡 활성화 높인다

2월 8일, 서울윈드앙상블의 정기연주회 및 작곡 마스터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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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엔코리아
2017-01-20 00:00
서울--(뉴스와이어)--다음달 8일, (사)서울윈드앙상블과 함께하는 관악 창작곡 활성화를 위한 정기 연주회 및 작곡 마스터클래스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서울윈드앙상블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오작교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1부는 정기연주회, 2부는 토크 콘서트 및 작곡 마스터클래스로 진행할 예정이다.

1부 정기연주회에서는 김응두(숭실대학교 음악원 주임교수)가 지휘를 맡아 작곡가 이문석(제주국제관악제 작,편곡자), 서순정(한양대, 숙명여대 등 출강)의 곡으로 서울윈드앙상블이 연주하여 무대를 꾸며 나간다. 또한 트롬본 이승준(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클라리넷 강현묵(염광메디텍 고등학교 재학)이 협연으로 함께 펼친다.

서울윈드앙상블은 60인 미만의 대편성 윈드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곡 작품을 1월 23일까지 접수받아 사전 심사를 거쳐 미리 선정된 곡을 중심으로 서울윈드앙상블의 연주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의 재미있는 해설과 실제 연주하는 연주자들의 의견들을 들을 수 있다며 우리나라 창작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들을 제시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2부에 관해 밝혔다.

이 공연에 선정된 작품은 향후 서울윈드앙상블 또는 서울윈드앙상블이 다른 공연에 추천하여 지속적인 재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신인 작곡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서울윈드앙상블, 더블유씨엔코리아(대표 송효숙)가 주관한다. 티켓은 전석 20,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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