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파트너스, 레드뷰 캐피털과 아시아-IO에 소스 포토닉스 매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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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otonics
2017-01-23 11:55
웨스트힐스,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가 레드뷰 캐피털(Redview Capital)과 아시아-IO(Asia-IO)가 이끌고 TR 캐피털(TR Capital), 엑시움 아시아(Axiom Asia), 애버딘 애셋 매니지먼트(Aberdeen Asset Management) 등의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사모 펀드 컨소시엄에 소스 포토닉스를 매각 완료했다고 광 부품 및 모듈을 공급하는 선도업체 소스 포토닉스(Source Photonics)가 21일 발표했다.

소스 포토닉스는 차세대 데이터센터와 모듈, 유선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통신, 데이터 연결 부품, 모듈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업체다.

소스 포토닉스는 2010년 10월에 모회사인 MRV 커뮤니케이션즈(MRV Communications)에서 분리 공개 방식으로 프란시스코 파트너스에 인수되었다. 인수 후 프란시스코 파트너스는 2013년 3월에 더그 라이트(Doug Wright)를 소스 포토닉스의 최고경영자로 영입했다.

프란시스코 파트너스의 파트너 앤드류 코월(Andrew Kowal)은 “더그 라이트와 소스 포토닉스의 훌륭한 경영 팀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뻤다”며 “소스 포토닉스 팀은 그 동안 큰 발전을 이루어 관련 시장에서 선도업체로 우뚝 섰으며, 최고의 경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소스 포토닉스 팀이 미래를 위해 잘 준비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성공을 이뤄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스 포토닉스의 최고경영자 더그 라이트는 “소스 포토닉스는 프란시스코 파트너스와 제휴해 큰 발전을 이뤄냈다”며 “프란시스코 파트너스는 전략적 지원과 자원을 제공해 소스 포토닉스가 계획대로 실행하고 새로운 기술에 투자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투자 덕분에 소스 포토닉스는 제품의 장점을 강화하고, 경영 능력을 최적화했으며,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제 우리는 전세계 광통신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며 “레드뷰 캐피털과 아시아-IO와의 협업을 기대하면서 전략 기획에 따라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레드뷰 캐피털의 전무 겸 이사 진 이(Jin Yi)는 “소스 포토닉스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접속망 관련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계속해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제품을 다각화하며 시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아시아-IO의 총괄 파트너 겸 이사 데니스 체(Denis Tse)는 “소스 포토닉스는 크로스보더 중형주 기술 매입의 흥미로운 사례다”며 “우리는 계속적인 성장과 투자의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소스 포토닉스 경영 팀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버코어(Evercore)와 시틱 시큐리티(CITIC Securities)는 소스 포토닉스의 재정 자문으로 활동했다.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스 포토닉스(Source Photonics) 개요

소스 포토닉스는 데이터센터, 메트로, 접속망에 통신 및 연결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이고 신뢰성 높은 광통신 기술을 공급하는 선도업체다. 전세계 클라우드 기반시설, 무선 통신, 라우팅, FTTP 네트워크의 급격히 빠른 수요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술의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제조 시설과 연구개발실, 영업소를 두고 있다.

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 개요

프란시스코 파트너스는 기술 사업에 대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선두적인 사모펀드 회사다. 16년 전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프란시스코 파트너스는 약 100억 달러의 자본을 조달해 175 개 이상의 기술 회사에 투자하며 기술 업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활발한 투자자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이 회사는 심층 지식과 운용상의 전문기술로 고객사들이 최대의 잠재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기회에 투자한다.

레드뷰 캐피털(Redview Capital) 개요

레드뷰 캐피털은 2016년 1월 지엔밍 유(Jianming Yu)가 설립한 신규 병행 펀드 두 개 중 하나다. 레드뷰 캐피털은 전통적인 성장 자본, 중국 내 신소재, 클린 에너지, 소비자, 고급 제조 분야에 주로 투자한다. 또 다른 신규 펀드인 어드밴텍 캐피털(Advantech Capital)은 혁신 주도형 성장 자본, 중국 내 기술·미디어·통신 산업, e서비스, 건강관리 분야에 주로 투자한다. 지엔밍 유는 뉴 호라이즌 캐피털(New Horizon Capital)의 공동 설립자 겸 총괄 파트너이기도 하다.

아시아-IO(Asia-IO) 개요

아시아-IO는 대형 기관 투자자 및 회사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아시아/아시아-연합 사모펀드 직접 투자 프로그램 운영을 전문으로 하며,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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