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닥터, 11월 6일 가톨릭대학 콘서트홀서 의·치대 진학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좁아지는 의·치대 입시문을 뚫어라!

의·치대 입학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정부가 특정 의·치대 등 인기학과에 쏠리는 입시 과열을 해소하고 전공 경력이 다양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의학전문대학원제 추진에 나섰기 때문.

이로써 2007~2008년부터 변하는 입시정책으로 의·치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여 의·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행사가 마련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사 포털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는 이처럼 급변하는 의·치대 입시정책을 대비하기 위해 오는 11월 6일(일)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콘서트홀에서 중·고등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의치학 전문대학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학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의대생 및 전공의, 의대교수 등 현재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강사진과 함께 △ 미리 준비하는 의·치대 입시 △ 의과대학 생활의 모든 것 △ 의사와 군 생활 △ 나는 어느 과 의사가 되려 하는가 △ 의사가 된 후의 진로와 비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2007년부터 시행되는 전문대학원제에 발맞춰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전략을 집중적으로 해부하는 시간도 마련돼 이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외국 의대 진학에 관심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 미국, 캐나다 등 외국 의대 진학요령 △ 새로운 의료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중국을 겨냥한 '북경대 의대 현황 및 진로' 등 다양한 해외유학의 길도 모색할 수 있다.

또 행사장에서는 전국 의과대학 상담코너가 별도로 설치·운영돼, 학교별 입시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함께 진학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아임닥터의 관계자는 "무엇보다 기존 입시 세미나와는 달리 의치대 진학 및 향후 진로에 대해 특화된 정보를 제공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의·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은 물론 전국 의·치과 대학에서는 준비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학 세미나 참가신청은 아임닥터 사전등록 홈페이지(http://www.iamdoctor.com/ipsi/)에서 할수 있으며, 세미나 관련 문의사항은 (02)554-9416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amdoc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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