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새해 맞이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금연 기업 선포

인사상 불이익 주는 페널티제 아닌 포상제로 운영하며 차별화

비흡연 직원도 금연캠페인 포상자가 될 수 있어 전사적인 캠페인으로 확대

뉴스 제공

2017-01-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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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직원들의 건강과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서 1월 2일 ‘담배연기 없는 우리회사’라는 표어로 임직원 모두가 금연선언서를 낭독하고 금연신청(서약)서를 작성하는 금연 기업 선포식을 진행했다.

㈜아미코스메틱이 금연 기업이 되기 위해 도입한 금연 프로그램은 흡연 직원들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거나 성과금을 삭감하는 방식의 패널티가 아닌 금연성공에 대한 포상으로 차별화를 주었다. 개인별 포상으로는 3개월, 6개월, 12개월 금연 성공 직원에게 별도 금연 성과금을 제공하고 부서별 포상으로는 전원 비흡연자 부서에 회식비를 지원한다.

이 중 눈에 띄는 금연프로그램은 전원 비흡연자 부서에 회식비를 지원하는 포상이다. 부서별 포상을 통해 부서원 모두가 흡연 직원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비흡연 직원도 금연 캠페인의 포상 대상자가 될 수 있어 전사적인 캠페인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지역 보건소와 연계해 보건소 직원이 2주 간격으로 회사에 나와 금연자들에게 니코틴 껌이나 패치를 나눠주고 수시로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포상제와 지역 보건소와의 연계를 통해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금연 기업을 표방함으로써 건강하고 깨끗한 기업 이미지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아미코스메틱의 금연 캠페인은 2017년 12월 31일 흡연율 0%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직원들의 금연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 개요

아미코스메틱은 자사 R&D 연구소를 통해 안정성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전 세계 4,000개 매장에서 판매 및 관리에 사용되는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20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56건, 특허 70건(출원 40건, 등록 30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 2016 소비자만족도 1위 화장품 스킨케어 부문 수상, 2016 파워 브랜드 더마코스메틱 부문 수상, 홈쇼핑 스타브랜드 대상 기능성 화장품 부문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inam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