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에서는 청계천 복원을 축하하기위한 청계천 새물맞이 축제기간중에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를 9.30일과 10.2일 서울광장과 세종문회회관에서 2회에 걸쳐 개최하면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가을밤을 선사하게 된다.

9.30(금), 서울광장에서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시민음악회 개최

첫 번째로 9.30 청계천 새물맞이 전야음악회(서울광장, 20:00~21:30)를 개최, 흥겨운 축제의 밤을 밝힌다. ‘맑은 시내’ 청계천의 물길이 새로 열리는 역사적 시간을 하루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담은 청쾌한 가을바람과 함께 환경 친화적 도시, 인간중심적 도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서울”을 만끽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청계천 새물맞이 전야음악회에는 (재)서울시립교향악단의 예술고문 정명훈의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 국립합창단, 필하모닉 오페라 합창단, 한명원 등이 출연하여 헨델의 수상음악과 메시아 中 “할렐루야”,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中 4악장, 베르디 레퀴엠 中 “상투스”와 오페라 나부코 中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 헨델의 “왕궁의 불꽃놀이”, 비제 카르멘 中 “투우사의 노래”, 김연준의 “청산에 살리라”와 김희갑의 “향수”, 한국민요 모음곡 등 야외 공연에 어울리는 흥겹고 장엄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향이 재단법인 출범 후 정명훈 예술고문과 갖는 두 번째 무대이다. 서울시향은 클래식 애호가를 위한 전문 클래식 연주회 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도 함께 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광복 60주년 기념 음악회>는 정명훈 예술고문과 함께 새로 태어난 서울시향이 광복을 기념하며 서울시민에게 첫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로 개최된 시민공연이었다. 이 때 예상을 넘는 많은 시민들이 서울광장을 찾았고, 이 중 1만 명 이상이 공연을 보지 못한 채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또한,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 중에도 그 날의 감동을 기억하며 서울시향의 공연을 다시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아직까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청계천 새물맞이의 전야인 9월 30일, 서울광장에서 정명훈 지휘로 다시 한 번 서울시민을 위한 연주회를 갖기로 했다.

서울시향은 앞으로도 광복절 같은 국민적 축제를 포함하여 매년 2회 이상 서울광장, 서울 숲 등 야외무대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시민음악회, 구민회관 공연 등 연 40회 이상의 시민공연을 통해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광장 12,000석을 일반시민에게 무료 개방하여 선착순 입장시킬 계획이며, “세계대도시 시장포럼”에 참여한 세계도시의 시장 30여명, 주한외국대사 등 다양한 초청 인사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10.2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명훈과 서울시향, 새로운 출발』특별연주회 개최
- 서울시향 재단출범후 정통클래식으로는 첫걸음

또한 10.2(일) (재)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이팔성)에서는 청계천 새물맞이 특별연주회『정명훈과 서울시향, 새로운 출발』(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9:30~21:00)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2005년 6월 1일 서울시향이 재단법인 출범 후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정명훈 예술고문과 함께하는 첫 실내공연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정명훈 예술고문이 서울시향과의 첫 공연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미완성>과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이는 완성을 향한 강인한 의지와 끊임없는 노력, 끝없는 고난과 역경의 극복을 통해 진정한 거인의 모습으로 화(化)한 서울시향의 이미지를 대변한다. 진정한 ‘거인’의 탄생을 예고하며 비상(飛上)하는 서울시향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정명훈과 서울시향, 새로운 출발』. 이제,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세계최고를 향한 장대한 여정, 그 역사적인 첫걸음이 시작된다.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미완성>
“내 사랑이 영원한 것처럼 이 곡 또한 영원히 끝나지 않으리라...”
‘미완성...’이라는 단어는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다. 이 세상의 모든 것에 과연 완성이란 있을 수 있을까? 미완성은 아쉬움이기에 완성을 향한 의지와 부단한 노력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슈베르트의 9개의 교향곡 중 마지막으로 작곡된 이 곡은 2악장까지만 작곡되어 전체적 구성에 있어서는 미완성이나 음악적으로 완벽한 곡이라 평가되고 있다. 브람스 역시 이곡에 대해 “양식적으로는 분명히 미완성이지만 내용적으로는 결코 미완성이 아니다. 이 두 개의 악장은 모두 충실한 내용을 갖고 있다. 모든 사람의 영혼을 끝없이 사랑으로 감동시키는 친밀함이 깃든 밀어로 이렇듯 대중적 매력을 가진 교향곡은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이 곡은 오히려 완성이 있을 수 없는 예술의 미완성의 미학을 부각시킨다.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공기의 흔들림과 반짝임까지도 묘사 하는듯한 말러의 교향곡 제1번 <거인>은 영웅적 인간의 운명에 대항하는 삶, 그 끝없는 역경, 고통과 투쟁, 패배와 갈등을 통해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의 완성을 향한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표현한다. 이는 거인의 풍모를 갖춘 새로운 모습의 오케스트라로 거듭나기 위해 초인적 의지와 열정으로 정진하는 서울시향의 또 다른 자화상이다.

(재)서울시향은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시대’를 예고하는『정명훈과 서울시향, 새로운 출발』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저변확대와 서울시향 써포터의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명제를 각각의 차별화된 메뉴를 통해 실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명훈과 서울시향을 사랑하는 음악애호가를 위해 200석 한정의 R석(10만원-1층)을 마련하여, 구매 고객에게 특별 패키지로 2006년 1월부터 실시 예정인 서울시향 회원제 “SPO Friends”의 Good Friends 회원(5만원)에 자동 가입되는 특전을 제공한다. 3층 전 좌석은 A석으로 1만원에 제공되어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기획했다.

서울시향 회원제 “SPO Friends”는 법인회원 대상인 “Best Friends(연회비 10만원), 일반회원을 위한 “Good Friends(연회비 5만원)”와 청소년 회원을 위한 “Friends(연회비 2만원)”로 구성되며 공연티켓 공식 오픈 전 미리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공연할인, 생일고객 공연초대권 발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입신청 및 문의는 서울시향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seoulphilorch.cafe 또는 (재)서울시립교향악단 (T.02-3700-6361~2)에서 가능하며 공연 당일 가입도 가능하다. 서울시향에 대한 높아져 가는 기대와 사랑만큼 서울시향은 고객에게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을 통한 인류애의 실현, 그 중심에 선 서울시향 !
서울시향과의 남다른 인연,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9월 초 미국 남부지방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전 세계인들의 가슴에 깊은 슬픔을 안겨주었다. 특히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 지역 참사의 여파는 예술단체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舊 뉴올리언스 심포니)는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단원들에 의해 운영되는 단원소유의 교향악단이다. 재즈, 블루스, 자이데코의 도시 뉴올리언스에서 클래식을 연주한다는 것은 일종의 문화투쟁이었다.

1991년 오케스트라가 파산했을 당시에도 단원들은 오케스트라 재건을 위해 합심하여 모든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갔다. 직접 나서서 공연 티켓을 팔고, 연주회를 위한 모든 비용을 충당하고 남은 돈을 나눠 월급으로 가져갔다. 어떤 때는 1주에 50달러를 벌던 때도 있었다. 이렇게 힘든 시기를 딛고 자립하여 시민의 교향악단으로 자리 잡은 지 얼마 안 돼 또 다시 불어 닥친 거대한 시련은 그들에게 좌절을 안겨주고 있다.

현재 68명의 단원들은 집을 잃고 각처로 흩어져있으며 공연장인 “오네이트 오르페움 극장(The Ornate Orpheum Theater)"은 완전히 침수된 상태이다. 그러나 좌절 속에서도 단원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웹사이트를 통해 서로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전화번호, 이메일을 교환하고 있으며, 교향악단을 살리기 위한 SOS 메시지를 외부로 전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기부자들의 후원에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시(市)의 끔찍한 상황으로 미뤄볼 때 저는 우리의 예술이 고통 받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예술 없이 우리가 진정한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을까요?”
-바순주자 존 페어리(John Fairlie)-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서울시향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1988년 서울시향이 유럽 순회공연을 준비 할 때의 일이다. 이 때 트럼펫, 클라리넷 단원에 문제가 발생했고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는 해당 단원을 보내주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 그 이후 서울시향과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교향악단의 정상화를 위해 현재 미국 내 교향악단과 음악단체, 항공사 등이 활발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지만 그 피해 규모가 커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서울시향은 본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루이지애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재건과 단원을 위한 구호성금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문화행사 추진계획(안)>

청계천 새물맞이 전야음악회
○ 일 시 : 2005. 9. 30(금) 20:00~21:30
○ 장 소 : 서울광장
○ 주 최 : 서울특별시
○ 주 관 : (재)서울시립교향악단
○ 지 휘 : 정명훈
○ 연 주 : (재)서울시립교향악단
○ 협 연 : 서울시합창단 외 연합합창단
○ 프로그램
- 수상음악 (헨델작곡 4′)
- 메시아 中 “할렐루야” 합창 (헨델 작곡 6′)
- 교향곡 제1번 <거인> 4악장 (말러 작곡 15′)
- 레퀴엠 中 “상투스” (베르디 작곡 4′)
- 나부코 中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베르디 작곡 4′)
- “왕궁의 불꽃놀이” (헨델 작곡 2′)
- 카르멘 中 “투우사의 노래” (비제 작곡 4′)
- 청산에 살리라 (김연준 작곡 5′)
- 향수 (김희갑 작곡 5′)
- 한국민요모음곡 (15′)

청계천 새물맞이 특별 연주회
『정명훈과 서울시향, 새로운 출발』
-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a biginning toward greatness
with Maestro Myung-Whun Chung -
○ 일 시 : 2005. 10. 2(일) 19:30~21:00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주 최 : (재)서울시립교향악단
○ 후 원 : KBS 한국방송공사
○ 지 휘 : 정명훈
○ 연 주 : (재)서울시립교향악단
○ 프로그램 :
- 교향곡 제8번 <미완성> (슈베르트 작곡 25′)
- 교향곡 제1번 <거인> (말러 작곡 53′)
○ 입장권 : R석 10만원(1층 200석 한정) / S석 5만원 / SA석 2만원
A석- 1만원
○ 전화 및 인터넷 예매 : 티켓링크(T.1588-7890)
www.ticketlink.co.kr
<문의사항 : 서울시 문화과 전동순(3707~9412)>

예술고문 / 정명훈(Chung, Myung-Whun)
세계 정상의 지휘자 정명훈은 1974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5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피아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하였다. 뉴욕 매네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공부한 그는 1978년 거장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던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부지휘자로 새로운 음악인생을 시작한다. 이후 정명훈은 1984년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1990)로서 마에스트로의 길을 걷게 된다. 오페라 지휘에도 탁월한 정명훈은 1986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시몬 보카네그라>로 데뷔한 이후 1989년부터 1992년까지 피렌체 테아트로 코뮤날레의 수석객원지휘자를 역임하고, 1989년부터 1994년까지 파리 오페라 바스티유의 음악감독을 지냈다. 정명훈은 그동안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로열 콘서트헤보우, 런던 심포니,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뉴욕 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고의 교향악단을 지휘하였으며, 뉴욕 메트와 파리 바스티유를 비롯하여 전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를 지휘하였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1990년부터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 DG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20여 장의 음반을 레코딩하며 음반상을 휩쓸었다. 특히,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을 그에게 헌정하기까지 한 메시앙의 음반들(<투랑갈릴라 교향곡>, <피안의 빛>, <그리스도의 승천> 등)과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롯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헤라자데>, 베르디의 <오텔로>, 쇼스타코비치의 <므첸스크의 맥베드 부인> 등은 최고의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8년 이탈리아 비평가들이 선정한 ‘아비아티 상'과 이듬해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상‘을 받았으며, 1991년 프랑스 극장 및 비평가 협회의 ’올해의 아티스트 상‘, 1992년 프랑스 정부의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1995년 프랑스에서 ’브루노 발터 상‘과, 프랑스 음악인들이 선정하는 ’음악의 승리상‘에서 최고의 지휘자상을 포함 3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어, 2003년에 다시 이 상을 수상하였다. 일본에서는 1995년 영국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가진 일본 데뷔 공연으로 “올해 최고의 연주회”에 선정된 이래, 이듬해 런던 심포니 공연 역시 최고의 공연으로 기록되었으며, 2001년 도쿄 필하모닉의 특별예술고문 취임 연주회 등 열광적인 찬사와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에서 1995년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바 있는 정명훈은 음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문화훈장인 ‘금관 훈장’을 받은 데 이어 1996년 한국 명예 문화대사로 임명되어 활동한 바 있다. 2002년 국내 방송사에서 실시한 문화예술부문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서 음악분야 최고의 대표예술인으로 선정되었다. 프랑스 <르 몽드>지가 ‘영적인 지휘자’라고 평가한 마에스트로 정명훈은 1997년 아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았고, 같은 해 가을부터 이탈리아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았으며(2005년 계약만료), 2000년 5월부터 프랑스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2001년 4월부터 일본 도쿄 필하모닉의 특별예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1953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1960년 서울시향 소년소녀 협주회를 통해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하면서 서울시향과 첫 인연을 맺은 정명훈은 미국 매네스 음대에서 나디아 라이젠버그로부터 피아노를, 칼 밤베르거로부터 지휘를 배웠으며 1974년 줄리어드 음악원을 졸업한 후에 1975년부터 1978년까지 식스텐 얼링을 사사했다. 1971년 서울시향을 지휘한 이래 1995년과 96년 서울시향을 수차례 지휘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문화국 문화과문화과장박희수3707-9420문화관리팀장윤영석3707-9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