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17년 1월 모객 자료 발표

1월 해외여행수요, 역대 월간 최고기록 또 다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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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7-02-01 17:33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의 2017년 1월 해외여행수요는 약 34만 3천 여 명으로, 역대 월간 최대를 기록했던 작년 1월의 해외여행수요(30만 3천여 명)를 13.3%의 증가율로 경신했다.

항공은 전년 동월 대비 18.1% 증가한 18만 9천여 장을 기록해 항공을 포함한 하나투어 전체 해외여행수요는 약 53만 2천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비중은 일본(40.0%) > 동남아(36.4%) > 중국(13.2%) > 남태평양(4.6%) > 유럽(4.1%)> 미주(1.8%)의 순으로 전반적으로 다른 월에 비해 단거리 비중이 다소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방학을 이용해 도쿄나 오사카, 동북지역 등 가까운 일본으로 떠나는 개별자유여행객의 수요중심으로 일본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는 전 지역 모두 증가한 가운데 남태평양(▲31.5%)은 괌/사이판, 유럽(▲23.5%)은 아프리카, 중동 등의 특수지역을 비롯해 유럽 세부지역의 전반적인 상승세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설 연휴기간(1월 26일~1월 28일 출발)을 활용해 해외여행을 떠난 수요는 일본(45.6%)이 북큐슈, 오사카를 중심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로 동남아(34.5%)>중국(11.1%)>남태평양(4.0%)> 유럽(2.8%)> 미주(1.9%)순을 보였다. 동남아는 태국, 중국은 홍콩이 인기를 보였다.

한편 1월 2일 기준 2월 해외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23.6%의 수요 증가, 3월은 전년 대비 31.8%의 수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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