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신규 외래강사 간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센터장 황운성)가 2월 1일(수) 2017년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실시와 관련하여 신규외래강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 외래강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규 외래강사 간담회는 신규 외래강사들의 강의 능력을 향상시켜 장애인,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돌보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풍부한 현장역량을 고양시키도록 돕고 대국민 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을 희망하는 신규 외래강사들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소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이해, 강의 평가 내역 공유, 강의 설계 및 준비 시 주의사항 등으로 구성된 오리엔테이션 형식으로, 신규 외래강사들의 강의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 외래강사들은 개별적으로 강의 과목을 선택하였으며 관련된 강의 자료를 제공받아 직무교육 강의에 실질적 도움을 받았다. 또한 강의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보완을 통해서 강의의 질을 제고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였다.

서울교육센터 황운성 센터장은 “신규 외래강사들의 보건복지 분야 생생한 현장 경험과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만남으로 발생할 시너지 효과는 우리 사회 전체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으로 발전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무제도는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역으로 복무할 수 없는 병역자원들이 노인·장애인 수발 등 사회적 약자에게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군 대체제도이다. 서울교육센터는 보건복지 분야에 배치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효과적인 직무 수행을 위해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공공교육기관이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복무교육본부는 2008년 사회복무제도 시행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보건소등에 근무하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 등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특화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무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습득은 물론 체험,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하여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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